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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인과정 재학생, 와이쏘씨리얼즈 매장 실습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24-05-03 조회 : 8321




디자이너 브랜드 '와이쏘씨리얼즈'가 카페 브랜드 '우드사이드'와 함께 오프라인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242에 위치하며 기존 부암아트홀을 리모델링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것인데요. 유럽에 온 듯한 건물의 외부와 개방감 있는 내부 인테리어가 심미적인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와이쏘씨리얼즈 매장에서 실습하게 된 이승섭 학생과 인터뷰를 진행해보았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Q. 인사 및 자기소개


A. 안녕하세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 1학년에 재학 중인 이승섭입니다.


Q. 지금 하는 일


A. 현재 와이쏘씨리얼즈 매장에서 매장 관리 및 손님 응대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Q. 일을 하게 된 계기


A. 원래 학교를 오기 전 같은 업종에서 일을 했었는데, 일을 그만두고 학교를 다니다 보니 돈이 좀 부족하기도 하고 전에 했던 업종을 하는 것이 편할 거 같아 고민하던 중, 마침 이성빈 겸임께서 오프라인 매장을 연다 그래서 기회가 닿아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이 재미있고 여러가지로 공부가 되어 만족스럽게 다니고 있습니다.



Q. 이성빈 겸임 수업의 장점


A. 제 목표가 브랜드 런칭인데, 브랜드를 낸 디자이너 선배로서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여러 방법과 의견을 내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새롭고, 평소에 디자인이나 패션 쪽은 진입장벽이 크다고 생각했는데 쉽고 재미있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셔서 좋았습니다.


Q.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의 장점


A. 제가 옷이나 브랜드를 좋아하다 보니 같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친구들과의 교류와 시너지도 좋고, 교수님들도 현재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이시기 때문에 패션디자인 쪽에 관심이 있고 해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최적화된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Q. 예비신입생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


A. 학교를 다니기 전에는 옷을 좋아하는 정도였다면, 현재는 직접 만들고 촬영하고 모든 과정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쉽지 않고 배워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객관적으로 옷을 좋아하는 마음만으로는 오지 않았으면 좋겠고, 확실하게 '내가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옷을 만들면서 공부하고 싶다'라는 각오를 가지고 진학했으면 좋겠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A. 마침 교수님께서 도움을 주셔 모자를 제품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계획 구성부터 디자인, 원단, 샘플 공장 등 모든 과정을 준비 중에 있는데 이를 꼭 출시하는 것이 지금의 목표입니다. 큰 목표로는 저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남녀노소 다 즐길 수 있는 스트릿 브랜드 론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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