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이미지

계열행사

home > 계열소개>패션예술계열>계열행사

이성빈 겸임, 서울시패션제조지원센터에서 패션디자인과정 학생 촬영 지원

작성자 : admin 2024-05-03 조회 : 8201




서울시패션제조지원센터에서 이성빈 겸임이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제작한 의상으로 화보 촬영에 나섰습니다.


이번 화보 촬영에는 모델에 연호성 님, 포토그래퍼에 김민성 님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과 서울시패션제조센터는 지난 2월 사업 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어 산학협력을 체결한 바 있는데요. 서울시 제조지원센터는 지역 특화산업 활성화의 목적으로 서울시가 지원하는 센터로 서울에는 금천(패션), 창신(패션), 강북(패션), 성북(패션), 강동(가죽), 도봉(양말), 개봉(기계금속) 7개 지역의 센터가 운영 중에 있습니다.


사회적경제 패션 분야&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동반 성장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협약은 패션(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맞춤형 실무교육 연계, 스튜디오 연계, 패션창업 컨설팅, 판로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의 상호협력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이번 화보촬영을 담당한 이성빈 겸임은 올해 초 임용되어 문화 예술 특성화 학교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에 겸임으로 임용되어, 겸임으로써 학생들에게 패션 전문 지식과 더불어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할 것이라 전한 바 있는데요.


이성빈 겸임이 2019년 S/S 시즌 론칭한 와이쏘씨리얼즈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자'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가지고 틀에 박히지 않은 디자인을 보여주었는데요. 브랜드 슬로건에는 '실수를 두려워 말고 도전한다'는 의미도 담겨있습니다. 또한 잘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오히려 일을 그르치는 때가 있듯, 때로는 흘러가는 대로 하는 것이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뜻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난 서울패션위크에서 제너레이션넥스트에 참가한 이성빈 디자이너는, 쇼를 크게 3가지로 나눠 '사랑'이란 단어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의미를 풀어내며 관심을 이끌어냈는데요. 당시의 모델 각자가 생각하는 사랑의 의미로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무대를 꾸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패션업계는 착한 소재, 즉 옷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거나, 이미 버려진 자원을 업사이클링해 옷을 만드는 자원 순환을 적극 도입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본교 패션계열에서는 지속가능한 패션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화보 촬영에 사용된 학생들의 의상 작품들 또한 모두 남은 천을 활용한 에코 패션입니다.



 


패션업계에 ‘지속가능성’이 트렌드가 됐다는 것은 최근 개최된 패션위크에서 더욱 잘 살펴볼 수 있는데요. 지난 뉴욕패션위크에 참석한 코트라 뉴욕 무역관에 따르면 이번 2023 S/S에서도 많은 브랜드가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둔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습니다. 팔리지 않고 남은 재고 원단을 다시 사용하거나, 원래라면 폐기했을 자투리 원단을 버리지 않고 옷을 만드는데 사용해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방식입니다.


패션계열 학생들 역시 버려진 천들을 활용해 가방, 옷 등을 만들고 있으며 더욱 발전시켜 상품화 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학생 작품 소개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 QUICK MENU
  • 원서접수
  • 모집요강
  • 추천서다운
  • q&a
  • 입시자료신청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