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이미지

취업성공기

home > SART>취업성공기

졸업생 조영민 패션브랜드 떠그클럽, 도쿄와 미국 진출

작성자 : admin 2023-08-04 조회 : 69366




 요즘 가장 핫한 패션 브랜드 '떠그클럽'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떠그클럽은 2018년 패션 인플루언서인 조영민이 설립한 국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로 힙합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SNS에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5년이 흐른 지금은 에이셉 라키, 시저 등의 유명 해외 아티스트와 럭셔리 브랜드가 찾는 주목받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과정 졸업생이기도 한 떠그클럽의 대표 조영민은 인터뷰에서 패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고 진정성있게 해내는 브랜드로서 럭셔리 스트리스 웨어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7월 15일에는 국내 첫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이태우너 경리단길에 자리한 스토어는 약 30평 구조로 온라인에서 한정적으로 접했던 떠그클럽의 컬렉션을 실제 착용하고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또한 그간 가장 수요가 높았던 베이직 시리즈를 기반으로 매 시즌 전개되는 시즌 컬렉션과 다양한 브랜드 협업 상품군을 드롭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최근 무신사에서는 일본 도쿄에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쇼룸을 운영했습니다. 쇼룸에는 아치더, 기준, 프로젝트 프로덕트, 렉토, 스탠드 오일, 토앤토, 떠그 클럽, 유스 등 브랜드 8곳이 참여했는데요. 지난 18일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일본의 인기 셀렉샵과 주요 백화점에서 바이어 250여 명이 찾아와 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일본에서는 K패션에 대한 관심과 함께 현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중인 만큼 지난 4월 도쿄에서 열린 무신사 팝업에서도 3일 만에 1만 4천여 명이 찾는 등의 인기를 끌었는데요. 앞으로도 일본 현지 패션 시장에서 무신사와 국내 브랜드가 함께 K패션 저변을 넓혀갈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외에도 떠그클럽은 일본 현지 패션 온라인 스토어에 입점해 K패션의 매력을 알렸는데요. 서플라이어 온라인 스토에 입점해 앞으로도 국내 품절 인기 아이템 뿐 아니라 2023F/W 최신 컬렉션까지 총 24종의 라인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오는 8월 5일부터 6일까지 누비안 하라주구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우리나라에서 이미 품절대란인 다양한 아이템 라인업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떠그클럽의 활동은 일본에 그치지 않았는데요. 최근 미국 편집샵 H.LORENZO에 입점해 거의 모든 상품이 매진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 인기를 다시한번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젠틀 몬스터, MCM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을 이어가며 끊임없이 스트리트 패션 영역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 QUICK MENU
  • 원서접수
  • 모집요강
  • 추천서다운
  • q&a
  • 입시자료신청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