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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이나무' 에서 웹툰 PD 취업! 고은설 졸업생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23-01-27 조회 : 77842







'(주)아이나무' 에서 웹툰 PD로 일하고 있는 웹툰창작계열 고은설 졸업생 인터뷰입니다. 고은설 졸업생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툰과정을 선택한 이유와 아직은 생소한 웹툰 PD가 되기 위해 배울 수 있는 곳까지 담아봤는데요,  웹툰 PD를 꿈꾸는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고은설 졸업생 인터뷰같이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웹툰 PD의 업무는 웹툰 작가들의 조력자도 될 수 있지만 회사 안에서 작품이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기획, 제작을 돕는 역할을 한다고 전했습니다. 




고은설 학생은 방학 중 학교에서 진행된 웹툰PD 아카데미라는 교육을  들었고 이 교육을 들으면서 웹툰 PD라는 직업에 대해 관심이 생겨 준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첫 특강은 북큐브의 팀장으로 일하고 계신 김태원 강사님께서 진행해 주셨는데요, 웹툰작가와의 계약 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웹툰작가를 관리하는데 그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어떤 지식을 필요로 하며 자소서에는 어떤 내용을 적어야 하는지 등 웹툰 PD 실무에 대해 지도해 주셨습니다. 




다음 특강에선 웹툰 콘텐츠의 공급체계에 대해 다루었는데요, 웹툰작가 입장에서는 많은 플랫폼이 생겨 좋을 수도 있지만 실력에 따라 자신의 웹툰이 독자를 만날 수도 없는 치열한 경쟁이 있기 때문에 보다 더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웹툰 PD는 담당하는 웹툰 작가가 보다 좋은 스토리와 강점을 살려 독자에게 살아남을 수 있도록 디텍팅하는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웹툰의 마케팅과 유통에도 큰 변화가 있다고 전했는데요, 웹툰 PD는 담당하는 웹툰 작가의 스토리가 드라마 혹은 영화로 유통되었을 때 얼마나 경쟁력이 있을지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하며 어떻게 웹툰을 마케팅해 독자들의 눈에 띌 수 있을지 연구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 특강으로는 한국저작권보호원 국장이신 정석철 강사님께서 진행해 주셨는데요, 저작권에 대한 이야기와 계약에 대한 내용으로 특강을 진행하셨습니다. 첫 계약을 잘못하면 자신의 웹툰 저작권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할 수도 있는 만큼 계약서를 쓸 때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 하며 계약서만 제대로 작성해도 피할 수 있는 분쟁들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김유창 강사님은 웹툰 플랫폼의 변화도 잘 파악해야 하며 PC와 모바일 플랫폼의 차이에서 오는 간격을 웹툰PD는 잘 캐치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건 많은 웹툰을 보고 분석하는 게 웹툰 PD를 위한 준비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고은설 학생은 원래부터 웹툰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웹툰 보는 걸 정말 좋아해서 지원하게 되었다고 전했는데요, 학교에서는 많은 작가님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많은 작가님들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점과 웹툰 시장이 어떤지와 작가님들의 작업 방식 등 여러 상황들을 잘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툰과정에서는 다양한 웹툰 작가님들의 특강이 이어졌는데요, 작가님들은 잘나가고 있는 웹툰 작가들의 웹툰을 꾸준하게 보는 것을 추천하며  그 작가만의 유머 코드, 끊임없이 새로움을 주는 아이디어, 연재의 성실함 등 잘나가는 작가들의 특징들을 살펴보며 영화, 독서 등을 통해 다양한 소재들을 갖추어 놓기를 당부하셨습니다.



웹툰PD 라는 직업이 새로 생긴 직업이어서 많은 정보가 없지만 많은 교육이나 프로그램이 있으니까 교육이나 프로그램을 들으면서 일단 부딪혀 보는 것이 최고의 준비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고은설 학생은 웹툰 PD로써 많은 경력을 쌓고 다양한 작품들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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