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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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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뮤지컬 그리스, 헤드윅, 구텐버그, 현재 셋업을 하고 있는 언더더씨 무대디자이너 김태영입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무대미술과정 겸임 김태영입니다.
무대디자인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대학교 3학년 때, 초빙 교수로 오셨던 무대미술가의 영향으로 '아 내가 이 분야를 선택하면 참 잘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무대 미술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우리나라에서 무대 미술을 가르치는 곳이 없어서 미국 뉴욕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8년 동안 미국에서 교육을 받고, 돌아와서 지금의 무대디자이너가 되었습니다.
무대 디자인을 하기 전에 어떤 작업을 하나요?
무대를 디자인하기 전에 굉장히 많은 과정들이 있습니다. 우선 대본을 읽고, 리서치, 분석, 스케치, 도면화 등 제작사에 보내기 전에 할 수 있는 작업들을 합니다. 또한, 그 전에 모델링을 하여 프리젠테이션을 합니다. 컨펌 후에는 지금 뒤에 보이는 그림처럼 무대를 제작해서 무대 셋업을 할 때 관리 감독을 맡아서 합니다.
무대디자이너 학생들에게 한마디!
항상 수업에서 하는 얘기이기도 한데요, 무대디자이너는 겉에서 보기에는 화려한 직업이라서 금방 무엇이 될 것 같은 그런 꿈을 가지고 많이 도전을 하는데, 실질적으로 시간이 많이 걸려요. 무대라는 것이 익히고, 학습하고, 답습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걸리고, 디자인을 하면서 실수한 것을 다시금 고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기다림과 열정을 가지고 인내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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