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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kin(얼킨) MD 취업 성공! '이수민' 졸업생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23-02-17 조회 : 74580






브랜드 'ul:kin(얼킨)'의 MD로 취업을 한 패션계열 이수민 학생의 취업 인터뷰인데요, 'ul:kin(얼킨)'은 업사이클링 패션을 기반으로 세계 3대 패션위크에 진출하고 있는 국내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입니다. 'ul:kin(얼킨)' MD에 21학번 이수민 학생이 취업에 성공하여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수민 학생이 'ul:kin(얼킨)'에 입사를 꿈꾸게 된 계기와 포트폴리오 준비 방법과 모든 걸 다 한다는 MD라는 직무에서 이수민 학생이 하고 있는 업무들, 패션계열의 교강사님이신 'ul:kin(얼킨)'의 대표 이성동, 천자영 디자이너를 회사에서 만난 느낌, 업무를 하면서 도움을 받은 학교 수업까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얼킨은 업사이클링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들이 굉장히 많고 시작 또한 업사이클링으로 시작을 했으며 지금은 브랜드가 많이 성장해서 유명아티스트들과도 콜라보를 진행하여 나온 제품들도 많고 유명한 캐릭터, 예를 드러 베티붑 도는 스머프 같은 캐릭터와도 콜라보를 해서 브랜드를 더 성장시키고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뉴욕패션위크와 파리패션위크 그리고 서울패션위크까지 여러 나라의 패션위크도 진출하고 있어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라고 전했습니다. 



이수민 졸업생은 현재 얼킨에서 MD로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취업하기 전 주변 사람들한테 MD는 하는 일이 정말 많다고 들어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왔는데도 실제로 하는 일이 정말 많다고 전했습니다. 그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서 기획을 하는 것과 판매를 조금 더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는 일을 꼽았습니다. 또한 본사에서 나가는 옷들을 직접 포장해서 택배 출고까지 시키는데, 이때 옷에다가 tag 다는 작업이랑 바코드까지 붙이는 작업을 포함해 택배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포장해서 나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MD라는 직업은 사무실에서만 일하는게 아닌 외근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최근에는 최근에는 더현대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때 직업 나가서 판매를 하는 경험도 했다고 하는데요. 판매라는 걸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어서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지만 같이 외근을 하게 된 팀장님께서 판매를 어떻게 잘하는지에 대해 많이 알려주셔서 그때 많이 배웠다고 전했습니다. 그래서 판매 또한 생각보다 재밌다는 걸 느끼면서 다양한 업무를 함에 만족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수민 졸업생은 평소 아이디어 내는 걸 좋아하고 의견을 많이 말하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 성격이라고 하는데요, 이 성격이 MD라는 직업에 되게 잘 맞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미팅을 할 때도 아이디어를 항상 가지고 있다가 필요한 순간에 딱 내놓는 순발력이 많이 필요한데 그런 부분들이 성격과 잘 맞다고 말했습니다. 



이수민 졸업생은 1학년 재학당시 이성동 겸임의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요, 이때 이성동 겸임이 소개해 주신 얼킨에 대한 내용 중 라이선스가 등록되어 있는 걸로 소비자가 직접 그 라이선스를 가지고 커스텀을 할 수 있는 옷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이었고 한 브랜드가 커스텀을 할 수 있는 모습을 처음 봐서 여러 가지를 시도하는 부분들이 괜찮게 느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점이 입사를 하게 되었을 때 새로운 시도와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얼킨에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수민 졸업생은 생각지도 못한 공고가 갑자기 올라와서 준비를 하고 지원을 한건 아니였다고 말했는데요, 1학년 2학년 동안 했던 과제와 시험을 통해 완성한 작업물들이 포트폴리오로 완성이 되어서 지원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수민 졸업생은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게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수민 졸업생은 졸업작품을 자신이 제일 관심 있어 하는 분야로 진행했는데요, 평소 무채색 보다 유채색을 더 좋아하고 색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 이번 컬렉션도 색깔을 화려하게 넣어서 만들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컬렉션을 한 번에 봤을 때 색깔이 조화롭게 보일 수 있도록 했고 졸업작품을 준비하다 보니 1940년대 패션을 매력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작품에 1940년대의 패션 실루엣을 포함시키고 동양의 패턴을 서양 실루엣에 더하는 컬렉션을 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소재 또한 그 시대의 실루엣을 잘 표현해 내고 싶어서 실크와 비슷한 공단을 사용해 소재를 선택했고 패턴도 산수화 같은 걸 보면서 그려져 있는 꽃을 따와서 패턴으로 제작하고 고려청자에서도 패션을 따와 직접 디자인을 새롭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성동 겸임은 학교에선 학생들을 가르쳐주는 방향으로만 제시를 하셔서 겸임다운 모습만 봐왔는데 회사에 들어와서 보니 아이디어를 내시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 팀원들 의견을 수렴해 주는 모습도 많이 보이시는데 이런 부분들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전했습니다. 천자영 교강사님은 회사에서도 잘 가르쳐주시려고 하는 모습이셔서 두분 다 신입사원에게 가르쳐주는 모습과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모습 둘 다 보였던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수민 졸업생을 재학당시 서울패션위크를 여러 번 다니면서 헬퍼로 일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그때 일했던 경험들이 업무를 함에 있어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헬퍼로 일했을 당시 옷을 정리하는 방법등 여러 가지를 배웠는데 사소해 보이는 부분일지 몰라고 처음이면 어려울 수도 있었겠단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패션위크 때 했던 것들이 실제로 이런 실무 작업을 하면서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직무 특성상 MD는 컴퓨터로 작업을 하는게 더 많은데 이수민 졸업생은 재학 당시 실습 작업할 때 항상 패드를 들고 다니면서 포토샵이나 시각디자인 쪽으로도 많은 과제를 했었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MD를 해보니까 시각디자인 쪽으로도 경험이 있어야 조금이라도 더 흥미를 가지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본교는 전공에 대해서만 2년 동안 빠르게 교육을 하다 보니까 실무적으로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수민 졸업생의 목표는 얼킨에서 MD로 일하고 있는 만큼 많은 경험을 쌓아서 나중에 어떤 일을 하더라도 지금 하고 있는 MD일이 다 경험이 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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