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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 이제는 유튜브가 대세! 연예인들이 유튜브로 모여드는 이유는

작성자 : admin 2023-04-13 조회 : 93142

 요즘은 TV보다 스마트폰을 많이 접하면서 공중파보다 유튜브를 더 선호하는데요. 연예인들도 유튜브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알아볼까요?


 유튜브가 흥행하는 가운데 연예인부터 무명 코미디언, 일반인까지 많은 이들이 최근 2~3년간 유튜버로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대부분 기존 공중파 방송에서 하지 못하는 도전적인 시도나 리얼리티를 콘셉트로 내세워 가볍고 친근하게, 작은 도전으로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며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하는 인간적인 모습이나 친근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일상 브이로그, 촬영 비하인드 등을 비롯해 소소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출어가니 기존 방송 콘텐츠를 제작하는 입장에서는 경쟁 상대라기보다 보완재처럼 보인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이런 콘텐츠들이 해당 아티스트의 본진이 되어 향후 관찰 예능이나 리얼 버라이어티의 대체제가 될 가능성도 높다고 합니다. 시청자와 쌓는 친밀감 측면에서 기존 프로그램과 경쟁이 되기 않기 때문이라는데요. 예를 들어 라이프 스타일을 엿보기에는 MBC의 <전지적 참견 시점>보다는 개인 채널이 더 자세하고, <나 혼자 산다>는 방송보다 개개인 연예인들의 유튜브 채널에서 관계를 맺고 보여주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더 와닿는 다는 점입니다. 


 지난 11월에는 과거 지상파에서 케이블TV로, 다시 종편으로 넘어가는 데도 최후의 1인으로 남았던 유재석도 유튜브를 시작하는 상징적인 행보를 했는데요. 역시나 자연스러움과 가벼움을 내세우고 단촐한 세팅부터 방송 환경과 다른 친밀한 분위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엄청 새롭다 하는 내용은 없지만 기대감에 반응도 폭발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결국 연기자가 출연자이자 PD의 영역을 겸해야 한다는 결론과 마주하게 됩니다. 



 

 TV를 보는 사람이 줄고, 지상파 TV채널의 시청자보다 지상파가 만든 유튜브 채널을 시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현재 연예인들은 TV라는 플랫폼 자체에 의문을 갖고 유튜브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게다가 각 방송사마다 편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수는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할 말이 많고 보여주고 싶은 것이 많은 연예인과 방송인, 정치인들이 넘쳐나 매일 같이 새로운 연예인들이 유튜브에 경쟁자로 등장하고, 거꾸로 유명인이 된 유튜버가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연예인들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연예인들에게 유튜브는 TV에 나오는 유명인으로서의 입지, 유튜버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을 동시에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유튜브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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