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주얼리디자인 공모전 수상자 원선우 학생 인터뷰 

자기 소개와 작품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주얼리디자인과정 18학번 원선우라고 합니다.

저는 책가도라는 작품을 만들었는데요, 모티브는 화분에서 얻었습니다. 작업 과정에는 각잡기 기법과 룰프린팅 등 다양한 기법이 활용된 은 브로치를 만들었습니다.

졸업전시회를 준빕하면서 느낀 점은?

제가 작품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마지막에 자개를 끼워 넣는 과정이 정밀하고 집중이 필요한 작업이어서 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원하는 작품이 나와 뿌듯합니다.

학교 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저는 학교에서 작업하는 작업량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업 시간 전이나 수업이 끝나고 나서 혹은 주말에서도 나와서 작업을 열심히 하는 것이 곧 실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제주얼리디자인 공모전 수상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선우 학생은 작업이 우수한 학생이라고 칭찬이 자자한데, 본인만의 작업 노하우는?

디자인을 할 때 검색을 많이 해보면서 어떻게 디자인을 해야 효율적인지를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교강사님들의 지도 하에 좀 더 효과적이고 디테일하게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한 부분이 수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2년 기간 동안의 행복했던 순간은?

우선은 졸업작품 작업을 빨리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심적으로도 불안하고 조급했던 마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작품을 다 완성하고 나서 제가 만족할 수 있는 작품이 완성이 되어서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지도해주신 교강사님께 2년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가 만드는 작품이 조금 더 빛날 수 있고, 아름다울 수 있게 도와주시고, 옆에서 친절하게 잘 지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졸업 후 계획은?

졸업 후, 저의 목표는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얼리 분야를 시작한 만큼 다양한 필드에서 여러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맞는 직업을 찾고, 그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