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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패션 브랜드의 주얼리 #구찌 #디올 #샤넬

작성자 : admin 2019-12-13 조회 : 2427

명품 패션 브랜드의 주얼리 #구찌 #디올 #샤넬


최근 디올, 구찌, 샤넬 등 럭셔리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주얼리라인'을 론칭하고 있는데요, 주얼리 업계 한 관계자는 "20·30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 출생자)를 중심으로 인생은 단 한 번 뿐이라는 '욜로'(You Only Live Once) 문화의 확산으로 주택자산에 대한 소유개념이 사라져 젊은층들의 명품소비력이 증가했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오늘은 샤넬과 구찌 주얼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브리엘 샤넬'이야말로 샤넬의 하이 주얼리를 상징하는 중요한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샤넬의 주얼리에서 가브리엘 샤넬이 사랑한 모티브를 모두 만날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모티브 중 하나가 바로 샤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까멜리아입니다. 그녀는 완벽하게 대칭을 이루는 전형적 순서로 배열된 흰색 까멜리아 꽃잎에 매력을 느꼈다 해요. 까멜리아 디자인의 주얼리는 데일리룩으로 자주 착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요, 일상에서도 쉽게 (가격은 착하지 않지만..) 착용할 수 있는 주얼리는 국내 톱 연예인들의 사복에서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꾸준히 샤넬 목걸이를 착용하면서 많이 팬들에게 관심을 받았습니다. 지민은 샤넬 브로치, 시계, 귀걸이 등 샤넬의 주얼리를 자주 착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의류를 시작으로 주얼리까지 관심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크리스챤 디올. 특히 디올 옴므의 주얼리 라인 크리에이티브 티렉터는 럭셔리 패션 하우스에 입성한 최초의 한국계 디자이너 '윤안'으로 최근  패션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답니다. 그녀의 주얼리는 퍼렐이나 칸예 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착용하면서 더욱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디올 맨 패션쇼에서 클로징 세리머니를 보여주며 디올 맨 주얼리에 대한 강력한 인상을 심어주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고객이 뭘 원하는지 이해하고 그들에게 보여줄 새로움과 스토리텔링을 적절히 잘 섞어 제공해야 하며, 그것이 좋은 디자인을 만드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SNS상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구찌 반지. 하트와 이니셜이 새겨진 구찌 반지는 구찌 블라인드 포 러브로 사랑에 눈이 멀다는 로맨틱한 의미를 담고 있어 커플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해요. 적당한 두께와 구찌 로고, 하트 등 다양한 각인이 새겨져 있어 밋밋한 디자인을 피했습니다. 특히, 엑소 카이가 착용하면서 '카이 구찌 반지'가 연관 검색어로 눈에 띄었는데요, 그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구찌 주얼리 라인!


이처럼 우리에게는 패션 브랜드로 익숙한 하이 브랜드들이 최근에는 친근한 디자인으로 주얼리 라인까지 확장시키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시들지 않는 명품 인기로 앞으로도 주얼리 시장이 더 커질 것이라고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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