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디자인과 정, [새김] 전시 관람 현장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계열에는 실력 있는 교강사진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김영경 강사님의 개인 전시를 소개하겠습니다.

[새김]

'새기다'라는 단어는 어떤 대상 위에 무언가를 기록하는 행위를 나타낼 때 사용된다. 또한 다른 사람의 말이나모습 등을 잊지 않도록 '가슴 속에 아로세겨 간직한다.'라는 뜻으로도 표현된다. 즉, 새김이라는 것은 단지 물리적이고 장식적인 기록을 넘어서 개인의 의식에 강항 영향을 미치는 행위라고 볼 수 있다.

*전시 안내

일정 : 9/4 ~ 9/10

장소 : 동덕여자대학교 예지관 3층 동덕미술관

 

인그레이빙 기법을 사용한 전시답게, [새김]이라는 주제를 가진 이번 전시

본교 주얼리디자인계열 학생들은 이번 전시를 참관하였는데요,

김영경 강사님께서는 학생들에게 '인그레이빙'이라는 금속 조각기법에 대해  현장에서 "시연"도 해주셨답니다. 또한 이태리 유학시절 얘기부터 학생들에게 작품 하나하나  자세히  제작법과  작품의 의미를 설명해주셨어요.

우리 학생들은 김영경 교강사의 말씀을 귀기울여 들으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학교에 실력있는 교강사분들이 계시니 우리 학생들은 주얼리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전문가에게 배워 최고의 주얼리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주일리디자인계열이랍니다! 앞으로도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