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예술계열 작품제작과정 2학년 김호준 학생
Childhood  Memory “갤러그, 팩맨, 지뢰찾기, 테트리스 등”
추억의 오락실 게임  캐릭터를 이용한 주얼리디자인
 

보석예술계열 2학년 김호준학생은 

어릴 때 자주했던 오락실 게임캐릭터를 이용해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주얼리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키덜트족을 겨냥한 게임캐릭터주얼리는 

섬세한 픽셀 표현을 위해 

3D 라이노프로그램/캐드출력기법을
활용하여 디자인/제작하였으며, 

스톤세팅, 조각, 도금으로 

컬러포인트를 넣어 완성!

먼저 주얼리 제작 시작은 3D 라이노 드로잉부터!
3D 라이노를 모르고 들어와도 학교에서 기초부터
배우기 때문에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지게 된답니다!
그 다음 왼쪽 사진은 구성한 디자인을 출력해 본 것!
이제 본격적으로 땜 작업을 하는 사진은 오른쪽 사진이랍니다 :)

그 다음은 주얼리를 예쁘게 다듬는 연마 작업에 들어가고
작품을 보며 주얼리 가능성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지는데요!






스톤 세팅까지 더해주면
반짝반짝 포인트가 들어가는 주얼리가 완성된답니다!
어떤 모양으로 주얼리가 탄생했을지 기대되네요!





게임 속에 등장했던 다양한 아이콘들이
주얼리로 뿅뿅!
정말 신기하죠?
팔찌 반지 등 독특한 디자인을 갖춘
이 주얼리들은 이번 SART 축제 때 구매도 가능하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다음은 보석예술계열
2학년 조유경 학생의 작품 제작 과정!

보석예술계열 2학년 조유경 학생은 

바다 속에 살고 있는 수많은 종류의 생물들의 아름다운 움직임을

브로치 시리즈로 디자인하여 제작 중에 있는데,

불가사리, 문어, 산호초, 해파리, 물고기 등 

자연의 신비로운 모습 그대로를 

디자인에 응용하여 주얼리로 탄생하였습니다.

왼쪽부터 디자인 드로잉을 한 다음
왁스카빙 과정을 거치고 난집제작을 하는
과정을 사진으로 담았네요!







제작 기법으로는 유기적인 표현이 비교적 자유로운 왁스카빙기법으로 

전체형태를 만들고 은선, 은판을 단조하여 난집이 들어갈 구조를 땜한 후

연마과정을 거쳐 스톤세팅, 도금으로 마무리 하면 끝!

완성~!! 

작품에 사용된 스톤은  젬프라이즈  박준서 대표님(전 보석협회 회장)께서 

보석예술학부 학생들을 위해 지원해주신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의미 있는 장신구로 완성되었던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