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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레미제라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예술계열 김동일 교강사 참여

작성자 : admin 2021-11-11 조회 : 22104


 

연극 레미제라블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예술계열 김동일 교강사 참여

 

연극 레미제라블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예술계열 김동일 교강사가 참여했다. ‘레미제라블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국고지원사업인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하며 더블 캐스팅 포함 80여 명 배우가 출연하는 대작으로 윤여성, 이호성, 문영수, 박웅 등 거장 배우들이 출연하여 완성도 높은 정통 연극을 선사한다.

 

빵을 훔치는 장발장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이날 공연은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세계적인 명작 레미제라블이 원작으로 주인공 장발장의 일생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사랑과 희망의 대서사시를 전하며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예술계열 김동일 교강사는 37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 <다목리 미상번지> 심홍철오페라 연극 <햄릿> 호레이셔극단 당진 <아비> 장남 엄일탁 우리아버지 양춘식 <곰팡이> 아버지<시라노 드 베르쥬락> 르브레<그런 눈으로 보지마> 선생님2009 신춘문예 당선작 <한 밤 풀이> 한길섭극단신협 60주년기념공연 <킹 앤 햄릿> 마셀러스외 다수의 공연에서 배우로 활동했다.

 

이밖에도 사도세자 (2013년 국악원 예악당) 까페 블루문 (2002년 문예진흥원 학전블루)k-뮤지컬 도산성북소리”(울산 예술의 전당) 무대 조감독 홍의장군 곽재우 (호원 아트홀) 등에서 무대 감독으로 활약했다.

 

현재 김동일 교강사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예술계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현장 경험을 중시해 학생들과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차세대 배우를 양성하는데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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