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예술계열 연기과정 주간 인터뷰 - 서진이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예술계열에서는 학생들이 재학중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은 물론 본인의 영상 프로필이 될 수 있도록 학생 개인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매주 유튜브 채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학생들이 연기에 대해 어떤 목표와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연기과정 서진이 학생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진이 학생은 중학교 때 수업 시간을 통해 처음 연기를 해보게 되었는데, 거기서 학교  친구들의 반응과 뜨거운 박수로 큰 희열을 느끼면서 그 때부터 배우를 꿈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진희 학생의 롤 모델은 어느 역할이라도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배우 유해진이라고 해요.

가장 감명 깊게 본 영화로는 '친절한 금자씨'를 꼽았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여자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받았고, 이를 통해 나도 간절히 원하고, 하고 싶으면 하게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학교 생활을 하면서는 본인이 싸이코 역할을 맡았던 현대차 연극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해요. 처음이어서 많이 혼나기도 했고,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때의 경험이 본인에게 너무 소중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서진이 학생은 본인이 가진 이미지와는 다르게 악역을 도전해보고 싶다고 해요. 드라마 펜트 하우스에 나왔던 '천서진' 역할은 꼭 한번 해보고 싶다는 꿈이 있다고 합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는 서진이 학생이 꼭 멋진 배우로서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길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