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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예술계열 주간인터뷰 - 박형은 편

작성자 : admin 2020-12-02 조회 : 1772

연기예술계열 주간인터뷰 - 박형은 편 


매주 화요일이면 유튜브 채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예술계열에 업로드 되고 있는 학생 주간 인터뷰! 이번주는 연기예술계열 '박형은' 학생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요, 형은 학생이 생각하는 연기와 최종 목표는 무엇인지! 영상을 보면서 응원도 부탁드릴게요 :-)




배우를 꿈꾸고 있는 박형은 학생이 좋아하는 배우는 '라이언 레이놀즈'라고 해요. 어떤 역할을 맡더라도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배우의 능력을 매력적으로 느껴 본인도 라이언 레이놀즈처럼 매력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인상깊게 봤던 영화는 '버드맨'이라는 영화인데, 이 영화에서 배우가 공연 중 돌발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유연하게 보인 연기력에 감동했고, '이게 진짜 배우의 자세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형은 학생에게 연기란 '물음표'라고 합니다. 아마 죽을 때까지도 연기에는 정확한 답을 내리지 못할 것 같다고 해요. 그만큼 연기는 해도 해도 어렵고, 그 깊이가 아주 깊다는 의미겠죠? 이런 형은 학생에게 최종 목표는 '포기하지 않고 죽을 때 까지 연기하는 것'! 물론 중간에는 포기할 수 밖에 없고, 좌절하는 순간들이 많겠지만, 그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본인이 좋아하는 연기를 하는게 최종 목표라고 합니다! 멋진 배우를 꿈꾸고 있는 박형은 학생의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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