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김동윤, 예술의 전당 연극 '레미제라블' 오디션 합격! 

작년, 서울시민연극제에 본교 레파토리 극단 [만세]의 <우주인>으로 참가하여 장려상을 받았던 졸업생 김동윤 학생! 재학중에도 존재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던 학생인데요, 졸업 후에도 [세일즈맨의 죽음]에서 큰아들 비프 역 맡은 바 있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올해 대한민국 연극제에 출전하는 서대문지부의 극단 로얄씨어터에 합류하여 작품을 준비 중이고, 이와 더불어 예술의 전당에서 주최하는 연극 [레미제라블]에도 오디션에 당당히 합격하여 두 작품을 동시에 연습하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예술의 전당은 연극을 하는 학생이라면 꿈꾸는 무대이기도 한데요, 김동윤 학생은 벌써부터 꿈을 차근차근 이뤄가고 있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예술계열에서는 계열내에서 자체적으로 극단을 운영하면서, 졸업 전에 배우 및 스태프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험은 학생들이 실전에서 배우로 활약하는데 든든한 자양분이 되고 있답니다! 김동윤 학생 또한 학교 싸트홀에서 다양한 공연을 올리고 배우로 활약하면서 실전 경험을 탄탄히 쌓았는데요, 앞으로도 김동윤 학생의 배우로서의 활약을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