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행사
'예당국제대학연극제' 본선 진출 및 경연 출전 예정
'예당국제대학연극제' 본선 진출 및 경연 출전 예정
오는 10월 27일 부터 예산군에서 열리는 제7회 예당국제공연예술제의 부대행사인 예당국제대학연극제의 본선 팀으로 국내외 6개 대학팀이 선정되었고, 그 중심에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예술계열이 있답니다! 충청남도와 예산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예당국제공연예술제 집행위원회, 한국연극협회예산지부가 주관하는 큰 행사인데요, 이러한 행사에서 학교를 대표하여 연기를 보여줄 연기예술계열 학생들!
이번 예당국제대학연극제에서는 '템페스트'를 연기할 예정입니다. 템페스트는 셰익스피어 로맨스극의 마지막 작품으로, 셰익스피어의 작가관과 세계관이 두드러진 작품으로 그의 최후 걸작이라고 평가받는 극입니다. 줄거리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한 때 밀라노의 대공이었던 프로스페로는 동생의 음모에 휘말려 딸 미랜더와 함께 망망대해로 추방됩니다. 쫓겨난 부녀는 간신히 외딴 섬에 정착하고 프로스페로는 12년간 마술을 익힌다. 마침내 그는 마법의 힘으로 폭풍우를 일으켜 동생 일행이 탄 배를 난파시키고 복수의 기회를 잡습니다. 셰익스피어 로맨스극의 마지막 작품으로, 초자연적인 존재와 포용적인 자연을 배경으로 모든 불화 요소들이 화해와 조화를 이루게 되고 이상적인 세계를 이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답니다.
예당연극제에 시작 전부터 연기예술계열 학생들은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 위하여 밤낮으로 열심히 연습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벌써부터 학생들의 무대가 기대가 됩니다! 이처럼 본교 연기예술계열에서는 '서울 시민 연극제', 연극 '동물원 이야기', 학술탐방 'DIMF'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연기 경험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예당 연극제에서도 학생들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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