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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곤 특강 현장

작성자 : admin 2017-11-24 조회 : 2248





연기와 예능까지 섭렵하며
꾸준하게 롱런하는 명품배우 이태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예술계열 학생들을 위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정말 좋은 말씀과
생생한 현장 꿀팁을 알려주셨답니다!

그럼 그 꿀팁을 한 번 살짝 알아볼까요?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 했던 부분은 바로 캐릭터 분석!
시나리오를 받으면 자신의 캐릭터가 어떤 성격이고
어떤 톤으로 연기를 해야 하는지 고민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배우 이태곤은 절대 자신의 캐릭터를 먼저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체 시나리오를 쭉 읽으며 스토리의 흐름을 파악해
내가 연기해야 하는 캐릭터가 이 흐름에서 어떻게
연기되어져야 하는지를 파악하신다고 하는데요.
내가 주인공이 아닌데 튀는 말투와 과장된 행동을 하면
오히려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 스토리에 방해가 된다는 것!
전체적인 시나리오의 흐름을 보면서 내 캐릭터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전해주셨답니다 :)










연예인으로 등록되어 활동하는 사람들은 약 2만명.
정말 많은 사람들이 연기자 및 모델을 꿈꾸며
스크린에 자신의 모습이 나오기를 기대하는데요.
그 중 주인공을 얻기 위해서는 정말 큰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좋은 기회가 왔을 때 잡기 위해 미리미리 준비하는 자세가 필수!
먼저 몸 관리와 목소리를 연출하는 법 그리고
대사 한 줄도 슬프게, 기쁘게, 화나게 설정해 연기할 수 있는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셨답니다.
오디션에서는 간단한 인사와 대사 한 줄 만으로도
감독 및 심사위원에게 궁금하다? 이런 인상을 주어야
기회를 잡을 수 있을만큼 현재의 경쟁은 치열하다는 것을 명심!








드라마나 영화 등 촬영 현장에는 배우들 뿐만 아니라
거의 50여명의 스텝들이 있는데요.
감정연기를 하며 눈물을 흘려야 하는데
오늘은 너무 기뻐서 눈물이 안나온다고 하면?
당연히 NG! 많은 사람들이 배우 한 명 때문에
기다리고 또 기다릴 수 많은 없겠죠?
10초 안에 눈물을 뚝뚝 흘리고
눈물을 뚝 멈추고 바로 웃을 수 있을 만큼
다양하고 민첩한 감정 폭을 가지고 있어야 한답니다.
현장에 나가면 더 긴장을 하기 때문에 정말 바로
눈물을 흘리고 웃는 이 연습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









영화는 평균적으로 6개월 정도의 제작기간을 거치지만
드라마는 정말 빠르게 돌아가는데요.
주말 드라마 기준으로 보면 토, 일 이틀 동안
평균 120분으로 50~60씬 정도가 촬영됩니다.
때문에 주말 드라마의 주인공을 맡은 배우는
드라마가 끝나는 날까지 거의 잠을 2~5시간 정도
자면서 촬영에 임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바쁘게 돌아가는 드라마에서 대사를 외우고
연습하는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드라마 주연은
정말 소화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영화가 쉽냐?! 그것도 아니라는 것!
제작기간이 긴 만큼 감독이 설정한 씬이 완성도 있게
나오기 위해 끊임없이 촬영하고 또 촬영한다고 하는데요.
제작 스타일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영화든 드라마든
융통성 있게 대처할 수 있는 배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해주셨답니다!







좋은 말씀으로 꽉찼던 이태곤 특강 현장!
연기예술계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던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많이 노력해
꼭 스크린에서 함께 연기하는 배우가 될 수 있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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