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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마 페스티벌 <33번의 졸도> 공연 & 폐막식 현장
작성자 : admin
2017-01-03
조회 : 2803
제1회 프리즈마 페스티벌이
지난 12월 30일에 막을 내렸습니다!
2016년 12월 23일, 26일, 28일, 30일
네 번에 걸쳐 진행한 축제였는데요.
프리즈마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을
장식한 졸업공연은 안톤 체홉의
단막극 3편을 묶은 <33번의 졸도>입니다!
<33번의 졸도>는 안톤 체홉의
"곰", "청혼", "창립기념일" 3작품을
만날 수 있는 단막극 모음 형태의
공연이었는데요.
<33번의 졸도> 연습현장 바로 가기 !▲
각각 3가지의 다른 공연에 원작과 다른
연기예술계열 학생들만의 개성과
감성을 잘 담아냈습니다.
폐막식답게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우선 졸업생 개그공연 <세 얼갈이>가
무대에 올라 빅웃음을 선사하였으며,
거장배우인 류창우 교강사님이 멋진
뮤지컬 넘버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답니다.
마지막으로 각종 부문의
수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최우수작품상, 연기대상, 성우부문
특별상, 공로상 등을 선정하여
수상작을 발표하였는데요.
서예전에서의 마지막 공연 뒤
이렇게 수상까지 하게 된 학생들은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윤병기 전임님의 인사말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되었는데요!
제2회 프리즈마 페스티벌에서는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더 풍성한
연기예술계열의 축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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