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과정 학생들이 제 6회 만화 일러스트 공모전에서 대상 등 총 3개의 상을 수상하였는데요. 김윤주 학생이 대상인 서울시장상을, 홍부기 학생이 최우수상인 은평구청장상을, 전하은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시상식 현장과 인터뷰를 담아 보았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제6회 만화 일러스트 공모전 시상식 현장! 이번 공모전에서 웹툰과정 3명의 학생이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품들은 현직 웹툰 작가이신 전문가 세분께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였는데요. 먼저 1학년 김윤주 학생이 서울시장상을 수상받은 후, 2학년 홍부기 학생이 은평 구청장상을, 2학년 전하은 학생이 센터장 상을 수상했습니다. 

대상인 서울시장상을 수상한 김윤주 학생은 '말 많은 친구'라는 주제로 웹툰을 냈는데요. 감동을 줄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제출했다고 합니다. 처음 준비할 때는 수상을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합니다.

김윤주 학생은 웹툰과정 입학 전 그림을 전공하지 않았던 학생인데요. 재학 1년만에 받은 상이 큰 상이라 되게 영광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받은 상을 경험 삼아 더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좀 더 발전한 뒤에는 기승전결이 완벽한 그림을 만들 것이라 전했습니다.

은평 구청장상을 수상한 홍부기 학생은 수상 소감으로 신기하고 아직은 어떨떨한 느낌이라 전했는데요. 게임 원화가가 꿈이라 이번 수상작을 포트폴리오에 넣어 더 구성이 풍부해진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