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CGV 등 수많은 기업들의 UX/UI 디자인을 담당한 김보미 UX/UI 디자이너가 UX/UI 디자인에 관심 있는 본교 학생들을 위해 실무 특강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실무 전문가가 직접 알려주는 UX/UI 디자인이란 무엇인가부터 취업이 잘 되는 전략적인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까지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한 특강이였습니다.

김보미 디자이너의 실무 특강, 함께 보실까요?

UX/UI 디자인은 기술에 반응하는 사람들의 경험을 풀어내는 것을 뜻합니다. 기술적인 것들이 발전하는데 사용하는 사람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그 사이의 간극을 계속 발전시키는 디자인 업무라고 볼 수 있는데요. UX/UI 디자이너의 목적 자체가 사용자가 기술을 조금 더 잘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개선해나간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User Experience 디자인은 그 자체가 가장 중요한 것이 사용자 조사입니다. 사용자 조사에 근거가 가장 필요한데 조사 설계, 수행, 분석 가장 크게 세 가지의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업계에서 일하고자 할 때, 어떤 업계에서 일해야 될지 감을 세우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김보미 디자이너는 업무를 하면서 가장 크게 많이 봤던 것은 금융, 이동통신사, 모빌리티, 엔터테인먼트, 커머스 이 다섯가지인데, 제일 많은 것은 커머스 하고 금융쪽이 더 많기는 하다고 합니다.

디자이너가 되려면 디자인 성공 지표, '아 사용자들이 여기서 반응을 하는구나'라는 것을 해석할 수 있어야 하고, 그 다음 시장을 분석할 수 있어야 하는데, 틀에서 프로토타입까지 가능하고 있는지, 사용자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지, 프레젠테이션 능력이 있는지 등의 필수 역량이 요구됩니다. 

면접 질문의 족보들은 크게 세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김보미 디자이너가 분석했을 때 자기소개개나 지원사유 등의 기본 질문과 경력 질문, 역량 질문이 있다는데요. 이 세가지만 1분으로 하나 하나씩만 정리해 가면 어느 면접에 가서라도 당황하지 않을 것이라 조언했습니다.

학생들에게 UX/UI 디자이너의 전반적인 업무부터 전략적인 취업 준비 방법까지 알려준 아주 유익한 특강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