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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열 2023 졸업패션쇼 성료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 2023 졸업패션쇼 성료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 졸업패션쇼가 최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빌딩 이벤트홀에서 열렸다.
17일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 따르면 이번 패션쇼 타이틀 'BSOD'는 블루스크린의 약자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시스템 오류를 복구하지 못할 때 나타나는 화면을 뜻한다. 이는 대한민국 사회 속 우리들은 누군가에게 오류일 수도 있지만 이번 패션쇼에서는 어떠한 편견과 차별도 없이 모두가 오류를 범해도 수용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쇼는 △Crack up △Until It's Fixed △Different XXX △Obliviate △501 Not Implement등 모두 5개의 스테이지, 50벌로 구성됐다.
10명의 디자이너가 한 학기 동안 기획부터 예산관리, 연출, 모델과 장소 섭외, 홍보 등 패션쇼의 모든 과정을 직접 맡아 진행됐고, 패션 브랜드 제이초이 대표 최정수가 졸업패션쇼 지도 총괄를 맡았다.
패션디자이너 최정수 겸임은 “이번 졸엄 패션쇼의 주제와 같이 패션은 그 어떤 제약도 없이 모든 것을 예술로 승화 시킬 수 있는 장르 중 하나이다."며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완성된 의상들을 보며 저도 많이 배울 수 있는 순간들이었다."고 전했다. 패션쇼 준비 뿐만 아니라 최정수 겸임은 직접 룩북 촬영을 위해 전문 포토그래퍼를 섭외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 박나리 전임은 "학생들의 직접 의상 제작뿐만 아니라 기획과 연출 그리고 예산 편성 등 전체 과정을 도맡아 진행했다. 또한 별도로 졸업패션쇼 사이트를 만들어 학생들의 아카이브를 소개하는 공간을 준비했다. 이를 보며 더 이상 학생이 아닌 패션디자이너로서 독립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것 같아 뿌듯하고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실무 중심으로 배우며 학생을 우선시 하는 본교의 교육은 경쟁력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졸업생 조영민의 '떠그클럽' 론칭, 패션 기업 취업 활성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앞으로도 국내 유명 패션디자이너들을 교강사로 섭외하고 패션 분야에서 앞서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졸업작품 패션쇼에서는 테소리도리엔테, 빈더, 펄쉘, 릴릴, 제이초이, 얼킨, 스튜디오성 등의 후원사가 함께 했다. 쇼 당일에는 패션 기업 관계자 외 유명 패션 유튜버 런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현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은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모집 요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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