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완성은 뭐다? 얼굴이다. 잘생김과 예쁨으로 이번 축제를 빛내준 패션계열. 먹거리에서는 닭꼬치, 염통꼬치, 커피, 아이스티를 준비했고 체험존에서는 주얼리를 판매했는데요. 일단 꼬치란 꼬치는 다 구워서 연기를 뿜어내는데 안 사먹을 수가 없었다는. 패션주얼리과정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주얼리를 판매했는데 모두 판매되며 성공적인 플리마켓을 마무리했습니다. 복고패션 투표에서도 어마어마한 참가 열기를 보여준 패션계열 홍홍제 현장! 

★ 비하인드썰이 더 꿀잼 

학교 캠퍼스에 들어오자마자 풍기는 이 연기.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꼬치의 향기. 교직원들도 오자마자 꼬치를 먹거리 코너에서 구매했는데요. 세상에 너무 맛있어. 오는 길에 뚜레주르에서 빵 안 사 먹기를 잘했다. 꼬치가 너무 맛있어서 다 먹고 또 사 먹은건 안 비밀. 더군다나 숯불에 구워서 그런지 먹는 순간 한강 푸드트럭 느낌 돌고 불맛이 살아있었다는!

일단 박나리 전임 미모 자랑 해주시고요.

교강사님 미모를 물려받아 패션계열 학생들의 멋쁨 대방출. 이번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축제 컨셉은 '홍홍제'로 복고를 컨셉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현장에서는 축제 주제에 맞춰 복고풍으로 옷을 입고 온 학생들을 모아 투표를 진행하는 이벤트가 열렸는데요. 패션계열에서 대거 참여하며 역시 패션 전공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교강사님들의 찐미소.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와서 자신들의 복고 의상을 소개할 때마다 찐미소와 함께 핸드폰으로 사진 찍기 바쁘셨답니다.

와. 언니라고 부를게여.

홍제동 이영지 오셨다.

보그 잡지에 실린 미모라는거 알아 몰라.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 스트릿 패션을 주제로 보그 잡지에 사진을 올렸던 본교 패션계열 학생. 자비없는 DSLR 카메라로 찍었는데 자체적으로 스노우 필터를 장착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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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 인스타 @sart_fashion에 올라온 축제 후기들! 비하인드 스토리가 더 꿀잼이었던 패션계열 축제! 심지어 졸업패션쇼 D-30일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잘 놀고 잘 즐기는 만큼 이번 패션쇼에서도 멋진 열정을 보여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