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조소과에서 주얼리디자인계열로! 유턴입학 배희수 학생 인터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계열에서는 실무 중심의 수업과 명품 취업으로 4년제 졸업 후 다시 유턴 입학을 하여 본교 주얼리디자인과정에서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방 국공립 4년제 조소과 졸업 후 유턴 입학을 한 주얼리디자인계열 1학년 배희수 학생과의 인터뷰 이야기를 들려 드리고자 합니다!

1.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계열에 재학중인 1학년 배희수입니다.

2. 일반 4년제 조소과를 졸업하고 다시 본교 주얼리디자인계열에 입학한 이유는?

원래 저의 전공이 취업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었는데, 전공을 살리면서 취업을 할 길을 찾아보다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를 알게되었고, 졸업과 동시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3. 4년제 대학을 다녔을 때와 지금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비교를 하자면, 현재 학교는 많은 학생들이 취업을 목표로 진학을 하는 것 만큼 커리큘럼 자체가 취업을 위한 자격증이나 실무 능력을 키우는 것에 중점이 되는게 가장 큰 차이점인 것 같습니다.

4. 주얼리디자인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학교 교양 수업으로 주얼리 관련 강의를 수강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 때부터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로 공방 주얼리 판매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서 그 관심이 점점 커져 갔던 것 같습니다.

5. 디자인을 할 때 주로 어디서 영감을 받나요?

작업을 할 때 제가 즐기면서 하는 것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것들에서 영감을 받는 것 같습니다.

6. 주얼리 금속 공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타고난 재능이나 실기 능력도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하지만, 작업을 끝까지 해낼 수 있는 끈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7. 배희수 학생의 꿈은 무엇인가요?

현재로써 가장 가까운 꿈은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하는 것이구요, 기회가 된다면 해외 기업으로도 취업을 해보고 싶습니다.

8. 주얼리디자인계열 입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저도 원래 하던 전공과는 다른 길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라서 걱정이나 두려움, 걱정 같은 것이 많았는데요, 학교를 3개월 정도 다녀보고 느낀 바로는 나이가 많든, 원래 다른 일을 했든 간에 그런 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고, 만약 관련 전공을 하지 않았더라도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게끔 이끌어주시는 교강사분들이 계시기에 그렇게 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