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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늘 학생 포트폴리오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23-01-13 조회 : 78807






디자인예술계열 박하늘 학생이 지난 2년 동안 직접 제작한 포트폴리오 작품들을 소개하는 인터뷰 입니다. 다양한 공모전 수상작들과 박하늘 학생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볼 수 있는 포트폴리오 작품 소개 인터뷰 같이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러스트

박하늘 학생은 평소 좋아하던 비투비의 이민혁을 모델로 일러스트를 그렸는데요, 그릴 때 완벽한 구도를 잡기 어려워서 실제 이미지를 보며 구도를 잡았고 채색에 신경을 많이 써 2~3번 정도 새로 칠했다고 전했습니다. 작품에서 얼굴이 중요하다 보니 신중하게 그릴 필요가 있어서 피부 톤의 색감도 이미지를 많이 참고했다고 합니다. 옷 같은 경우 제복의 옷 특성상 많이 복잡해서 필요한 액세서러는 따로 이미지를 구해서 일러스트와 어울리게 표현했다고 전했습니다. 




캐릭터

다음은 캐릭터인데요, 첫 작품은 바다 건너 대서양이라는 작품인데요, 이 작품 경우 '국제 캐릭터 콘텐츠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인종 차별, 인종 혐오 등 인종에 대한 사건들이 많이 있어서 다양한 나라의 인종들도 우리와 다를 거 없는 같은 사람이며 편견을 조금이라도 바꾸면 친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캐릭터도 '블루 어워즈 상품문화디자인 국제공모전'에 입상한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만들었던 캐릭터와 차이를 주기 위해 꽃을 사용하였고 샤프란, 해바라기, 데이지, 나팔꽃을 이용한 캐릭터라고 설명했습니다. 줄기를 팔과 다리로 표현했고 각각 꽃들이 상징하는 의미가 달라 그 의미들을 표현하기 위해 고민하면서 만든 캐릭터라고 전했습니다. 



세 번째는 하늘로 날아간 낚시꾼이라는 애니메이션인데요, 1학년 당시 애니메이트라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만든 영상입니다. 주인공 동그리는 낚시를 무척 좋아하는 캐릭터로 대사가 거의 없는 영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캐릭터의 동작을 하나하나 그려서 자연스럽게 움직임을 표현하는 것이 어려웠고 영상의 화면 이동이 어색하지 않고 부드럽게 표현하는 것과 이야기가 느껴지게 나타내는 것이 어려웠다고 말했습니다. 





네 번째로는 '작심삼일 하피의 일상'이라는 이모티콘 캐릭터인데요, 무서운 독수리의 모습을 색다르게 귀엽고 도전적인 이미지로 바꾸어 개성 있는 캐릭터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야생의 독수리 하피는 현실에 있는 독수리와 달리 귀엽고 도전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요. 하나의 일을 3일 이상 가지 못해서 가끔 '포기할까'라는 생각을 하지만 금방 긍정적으로 돌아와 다시 도전하는 모습을 일상생활을 통해 보여줍니다. 이 캐릭터를 만들 때 어떻게 하면 귀엽게 나올 수 있고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편집디자인

첫 번째 디자인은 해양오염을 주제로 한 공익광고입니다. 주제가 많이 익숙하다 보니 관련 포스터가 많아 차별을 주는 것이 조금 어려웠다고 전했습니다. 비닐장갑, 포크, 깡통 등 다양한 해양 쓰레기들을 사용하여 하나의 물고기를 표현했으며 헤드카피를 '맛있어 보이나요?'라는 문구를 삽입하여 사람들이 해양 쓰레기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위험하다는 신호를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두 번째 디자인은 연꽃을 주제로 한 패턴 디자인으로 연꽃은 어린 싹이 날 때부터 꽃이 피지 않아도 구별된다고 합니다. 이와 어울리는 연꽃의 10가지 의미 중 생이유상은 어느 누가 보아도 존경스럽고 기품이 있는 사람, 스스로 낮추어 겸양해도 존재의 가치를 알 수 있는 사람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의미를 가지고 연꽃의 활짝 핀 모양을 방패 모양 안에 넣어 세련된 느낌으로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특히 방패 모양도 둥근 연꽃 문양과 달리 각지게 하여 심심하지 않게 만들었고 색상도 다양하게 테스트하여 연꽃이 연상되도록 분홍, 노랑, 초록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보라와 청록을 넣어 지루하지 않게 색상을 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작품은 최근에 작업한 책 디자인인데요, 박하늘 학생은 '빈센트 반 고흐'라는 화가에 관심이 있고 좋아해서 이 화가와 관련된 내용으로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대표 색상도 노랑, 파랑, 주황, 초록을 사용하였고 각각의 색상과 어울리는 목차를 적었으며 책 내용으로는 고흐의 삶과 대표 작품, 가장 좋아하는 작품으로 꾸렸다고 합니다. 고흐가 테오에게 쓴 편지의 순서로 내용이 진행되는데요. 특히 작품의 이미지가 많이 들어가서 레이아웃을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게 디자인해 글을 읽기 쉽게 했다고 전했습니다. 박하늘 학생은 작품을 쭉 살펴보니 처음에는 미숙한 모습이 보이고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 보여 신기했던 것 같다고 말하며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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