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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에서 유턴입학! 장영란 의상 협찬까지

작성자 : admin 2023-03-03 조회 : 90984



공대에서 유턴입학! 장영란 의상 협찬까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김재연 학생이 이번에 장영란 의상 협찬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협찬 스토리를 알아볼까요?

 




간단한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 재학생 김재연입니다.

 





협찬을 하게 된 의상에 대한 소개

이 작품은 1960년대 서부적인 느낌을 바탕으로 했고 인류가 많이 사용하는 데님이나 가죽 이런 소재를 사용해서 이제 청바지 같은 거 많이 입이면 해진 거나 찢어진 거나 물 빠짐 등이 있는데 그런 걸 표현하려고 더 많이 신경 썼어요.

 





장영란 씨 협찬을 하게 된 과정

DM으로 모르는 사람이 연예인 협찬 가능하냐고 여쭤보셨는데 처음에는 장난인가? 사기인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이제 스타일리스트랑 장영란 씨 연예인 사진을 보고 그때 실감하게 되었어요. ! 진짜 내가 협찬을 하게 되었구나. 이틀 뒤에 픽업을 하러 오시는데 제가 모델의 기준에 맞춘거라 장영란 씨 신체 사이즈랑 다르니까 사이즈에 맞춰서 다시 만들어서 보냈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본교 패션계열 박나리 전임이 운영하는 @sart_fahsion에서 올라온 제 졸업패션쇼 작품을 보고 연락을 주셨더라고요.


* 패션계열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에 입학하게 된 계기

처음에는 공대에 진학했었어요. 이후 군대에 다녀오니 진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저와 적성에 맞지 않았어요. 고민 끝에 패션을 결정했고 서울로 올라왔어요. 저는 본가가 전라도인데 전라도 근처로 학교를 갈까 고민했는데 돌아보니 서울로 오기를 정말 잘한 것 같아요. 확실히 서울에서 더 볼게 있고 기회도 많다는 것을 느껴요. 이쪽 학교로 온 게 진짜 다행이라 생각해요.

 

서울에 많은 패션전문학교가 있지만 처음에는 떠그클럽 브랜드를 론칭한 조영민 선배를 보고 오게 되었어요. 입학하니 새로운 게 많이 보이고 경험할 수 있는 것도 많아서 좋아요.


*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졸업생 조영민 떠그클럽 브랜드 알아보기

 





학교 생활 중 인상적이었던 활동이 있다면?

서울패션위크 스탭을 나갔던 순간이에요. 모델이 워킹하는 것을 보고 다양한 브랜드 옷을 만지고 경험할 수 있었어요. 쇼 관람도 했고 스텝으로 일하면서 패션 전문가들과의 교류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져서 가장 기억에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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