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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필모그래피 속 특수분장 알아보기

작성자 : admin 2024-02-20 조회 : 9250

 


민낯보다 분장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한느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조니 뎁 인데요. 영화 '모데카이'에서도 그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인 콧수염을 보여주며, '모데카이'에서 인상 깊은 예술작품 딜러이자 미술광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조니 뎁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열연을 펼친 순간엔 특수분장이 함께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가위손 - 에드워드


미국 청춘 드라마인 '21 점프 스트릿'을 통해 청춘스타로 이름을 아렬가던 조니 뎁이 본격적으로 팀 버튼 감독을 만나면서 인생의 페르소나를 얻은 작품입니다. '가위손'을 통해 마음은 순수하지만, 우울함을 동시에 담은 '에드워드'를 연기했는데요. 사랑하는 사람을 직접 안을 수 없는 가위손 특수분장은 스탠 윈스턴이 맡았으며, 자기 손에 밴 얼굴 분장과 헝클어진 머리, 그리고 다크 서클과 희멀건 외모가 그의 외로움을 제대로 표현해주는 장치입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 펄의 저주


조니 뎁이 '가위손', '에드우드'와 함께 가장 아끼는 캐릭터는 바로 캐리비안 해적에 나온 이 캐릭터입니다. 캐리비안 해적에서 꼭 캡틴을 불러달라고 했던 '잭 스패로우'를 맡아 조니 뎁은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영화의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해적을 연기한 그는 이 작품으로 '제10회 미국 배우 조합상'에서 영화부문 남우주연상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의 독특한 연기와 더불어 개성 있는 분장은 많은 패러디의 소재가 되었습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 - 윌리 웡카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1999년 '슬리피 할로우' 이후 6년 만에 팀 버튼과 함께한 작품입니다. 1971년 '초콜릿 천국'의 리메이크로 전혀 다른 모습의 초콜릿 과자 재벌인 '윌리 웡카'를 연기했는데요. 당시 '윌리 웡카'였던 진 와일더와는 색다른 모습으로 진한 화장과 보랏빛 렌즈, 그리고 하얀 치아를 가지런하게 드러냈습니다. 또한 과감하게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이 사라진 깔끔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스위니 토드 :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조니 뎁은 이 작품으로 생애 첫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 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순박한 이발사인 '벤자민 바커'가 잔혹한 살인마인 '스위니 토드'로 변하는 과정의 내면 연기를 소름 끼치게 표현했는데, 그의 회색빛 화면 가득한 얼굴 톤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국내 최고의 실력을 갖춘 특수분장사 퓨어디는 현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특수분장과정에서 겸임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00% 실습 수업으로 진행되는 수업에서 퓨어디는 학생들과의 1:1 소통을 통해 특수분장 노하우를 전하고 있는데요. 실습 수업 외에도 현장 실습 역시 퓨어디 겸임과 함께하며, 학생들은 현장에서 특수분장 보조를 하며 현장경험도 쌓아갈 수 있어, 학생들의 기대감과 만족도가 큰 수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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