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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대신 창업 네일아트 ‘MZ 사장님’이 뜬다.

작성자 : admin 2024-01-29 조회 : 13324


취업 대신 창업 네일아트 ‘MZ 사장님이 뜬다.




지난해 20대와 30대가 대표자로 있는 사업체 수가 35000개 이상 늘면서 전체 사업체 증감 분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전문점이나 네일아트숍 등 비교적 창업 비용이 적은 업종에 젊은층 창업자들이 대거 뛰어드는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늘어난 사업체를 대표자 연령별로 나눠보면 20~30대 젊은 층이 대표로 있는 사업체 수 증가가 두드러졌다. 30대 대표자가 운영하는 사업체는 1년 새 26781(3.2%) 늘며 다른 연령대 대비 큰 폭으로 늘었다. 대표자가 20대인 사업체는 같은 기간 8536(3.4%) 증가해 여러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전체 사업체증가 분 중 20~30대 대표자 사업체의 비중은 57.4%에 육박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창업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고 숙련도 등에서 진입 장벽이 낮은 카페나 네일아트 등에 젊은 층이 비교적 손쉽게 뛰어든 영향이라며 미용업 증가세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피부 미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어난 점도 반영됐다고 말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네일아트과정에서는 1인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강사의 적극적인 지원이 뒷받침 되고 있다. 네일샵을 운영하는 교강사가 창업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함께 고객응대, SNS 마케팅, 미용 면허증, 영업 신고증 발급 등 전반적인 부분을 지도한다.

 

뷰티예술계열 전임 이형숙은 "1인 창업의 경우 적은 비용으로 초기 창업이 가능하며 개성있는 디자인과 고객응대 그리고 마케팅이 뒷받침 된다면 충분히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다만 단지 네일아트 테크닉 외에 필요한 부가적인 지식을 배워야 창업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창업에 필요한 전문적인 조언을 바탕으로 지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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