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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과정에서 알려주는 화장품 보관법

작성자 : admin 2024-01-05 조회 : 16383

 


화장품은 온도, 직사광선, 습기에 약해 제품이 망가지거나 변질되어 효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보통의 화장품은 기온과 습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라는 설명이 대부분 쓰여 있습니다.


보관에 유의해야 하는 화장품들을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뷰티과정에서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면도기



면도기는 남성 분들의 화장실 필수 아이템입니다. 화장실에 주로 보관하기도 하는데요. 눅눅한 공기 탓에 면도날이 제대로 마르지 않아 사용하려고 할 때 면도날이 젖어 있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면도기가 젖어 있게 되면 박테리아가 빠르게 증식하고 쉽게 녹슬면서 오염되는데요. 게다가 피부에 자극을 줘서 상처가 생기고, 상처를 통해 세균이 침투해 모낭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면도기는 통풍이 잘된는 건조한 곳에 두는 것이 중요한데요. 만약 면도기를 화장실에 보관해야 한다면, 면도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 올려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킨케어 화장품



샤워 후 바로 사용하기 위해 스킨케어 및 바디 용품을 화장실에 두는 경우가 있는데요. 클렌저나 샴푸, 바디워시 같은 화장품은 습한 환경에서도 제품력이 유지되도록 생산해 괜찮지만, 스킨케어 화장품과 바디 로션의 경우에는 고온 다습한 화장실 환경과는 상극이기 때문에 사용 기한보다 더 빨리 변질이 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바람이 잘 통하는 화장대나 서랍에 보관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냉장고에 화장품을 보관하는 것도 주의해야 합니다. 피부에 쿨링감을 주려고 냉장 보관한 제품이 도리어 피부에 자극을 주어 붉은 기나 가려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로션과 크림, 페이스 오일 등은 온도가 낮으면 수분 층이 분리되거나 굳을 수 있어 실온에 보관해야 합니다.


만약 토너나 팩 등을 시원하게 바르기 위해 냉장고에 넣었다면, 사용 전까지는 계속 냉장 보관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화장품은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었다가 꺼내기를 반복하면 온도 변화로 변질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색조 화장품/메이크업 도구


메이크업 제품도 창가나 세면대가 아닌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제품이 직사광선이나 습기에 노출되면 성분이 분해되어 사용감이 떨어지고, 색이 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인데요. 이럴 때는 아깝더라도 제품을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메이크업 도구도 마찬가지인데요. 화장실에 두게 되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며 세균 번식을 막기 위해서라도 각각의 도구는 자주 세척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타월로 물기를 닦고 그늘에 완전히 말려서 사용해야 합니다. 메이크업 스펀지의 경우에도 세척 후에 더러움이 남아 있다면, 과감히 잘라 버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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