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중학교 학생 현장 실습기

뷰티과정 학생들이 6월 30일 공황중학교에서 보조 강사로 활동하며 현장실습을 진행했습니다. 조수빈 학생과 박미성 학생이 참여했는데요. 예쁜 보조 강사 등장에 학생들이 시끌벅적 교실로 몰려았다고 합니다. 현장 실습기를 아래 사진과 글로 만나볼까요?

공황중학교에서 진행한 실습의 주제는 패션 감각을 높이기 위한 이미지 연출법이었는데요. 요즘 학생들이 뷰티와 패션에 정말 관심이 많은 것 알고 계시죠? 특히나 사춘기 청소년들의 경우 자신의 컴플랙스에 대한 스트레스도 늘어나고 대외적으로 보여지는 자신의 이미지에 굉장히 민감한 시기랍니다. 때문에 이때 학생들이 올바르게 자신을 가꾸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이미지 연출법에 대한 팁을 배우는 것은 매우 유용합니다.

조수빈 학생은 헤어를, 박미성 학생은 메이크업을 담당했는데요. 학생들에게 쉽게 드라이기를 이용해 머리를 스타일링 하는 법, 진하지 않은 선에서 눈썹을 다듬는 방법 등을 알려주었습니다. 또한, 여드름이 있는 경우 피부의 올바른 클랜징과 기초 화장 순서 등을 알려주었는데요. 학생들이 점차 한 곳으로 몰리면서 대기자가 길게 늘어져 있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답니다.

여기가 바로 뷰티 맛집인가요?! 공황중학교 담당 선생님들도 현장실습을 진행한 학생들의 실력과 열정에 놀랍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이번 실습을 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학교를 돌아다니며 현장실습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직접 학생들의 고민을 듣고 코칭하고 이에 맞는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학생들의 실력도 늘어날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