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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에서 난리! 고등학생들이 브랜드 반드는 챌린지 유행

작성자 : admin 2024-02-16 조회 : 20418

 


n잡하는 Z세대, 창업에 도전하는 Z세대가 늘어나고 있다는 있습니다. Z세대 2명 중 1명은 취업보다 창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직업 만족도 및 일과 개인 생활의 밸런스를 위해 기업 취직 대신 창업을 선호한는 것입니다. 또한 기존 취직으로 버는 소득보다는 시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커리어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도 있엇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 커뮤니티 공유를 통해 젊은 세대층은 다양한 진로를 고려하는 것과 동시에, 본인이 직업과 사생활에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 것이 이들에게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되는 것인데요. 이 시기 젊은 세대 사이에도 특히 틱톡 등 소셜미디어에서 동영상 콘텐츠를 생산하는 '크리에이터'가 인기 있는 창업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Z세대가 온라인과 관련된 직종에 관심도가 높고 친숙하며 크리에이터가 되는 것이 개인의 사업을 시작하는 것과 동일하게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이 경향성이 비단 20~30대에게만 나타나는게 아니였는데요. 10대 사이에서도 '창업'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10대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틱톡 챌린지 주제가 있다는데요. 바로 '중학생 n명이서 브랜딩하기', '고등학생 n명이서 옷 브랜드 만들기' 입니다.



실제로 틱톡에서 10대 사이에서 브랜드명부터 로고 디자인, 티셔츠 디자인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찍어 공유하는 10대가 많았습니다. 그렇게 만든 옷을 의류 판매 플랫폼에 입점시키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지난 달 해당 주제의 챌린지 영상은 틱톡의 추천 영상으로도 자주 올랐으며, 관련 영상의 조회수는 150만 회가 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젊은 세대들은 온라인에서 인지도를 쌓은 뒤 이를 발판 삼아 자기만의 상품을 제작하기도 하는데요. SNS계정에 제품 또는 서비스 관련 정보를 꾸준히 올리는 이들 중에는 기업 마케팅 담당자에게 우연히 눈에 띄어 광고/협찬 의뢰를 받거나 프로모션 기회를 얻기도 하빈다. 나아가 아예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유튜브와 SNS에 'Z세대 사장', '학생 사장', '20대 사장' 등의 검색어를 입력하면 자신의 손재주와 아이디어를 살려 사업하는 Z세대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 졸업생 조영민은 현재 떠그클럽 브랜드를 운영하며 본인이 추구하는 패션, 인생, 아이덴티티를 옷에 담아 선보이면서 두터운 소비자 층을 형성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플루언서였던 그는 패션은 보이는 직업인 만큼 본인의 SNS 계정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다양한 파티, 트렌드에 맞는 행사에 참석하면서 패션은 물론 음악, 예술을 하는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했다고 합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은 얼킨 대표 이성동, 스튜디오성 대표 이성훈 등 현업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는 패션 디자이너의 직강을 통해 실무 중심의 수업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각을 확장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패션위크, MBC 방송국 등 현장실습의 기회 제공을 통해 학생을 지원하는데요. 취업 외에도 패션 브랜드 론칭 지원으로 떠그클럽, 네온드럭, 러브이즈올 등 패션브랜드 론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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