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 이성동 겸임이 운영하는 옴니아트 온디맨스 IP 커머스 솔루션 '얼킨캔버스'가 커스텀 서비스와 함께 베티붑, 스머프 등 라이선스를 활용한 완제품을 선보이며 매출의 호실적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얼킨캔버스는 캐릭터IP, 셀럽, 예술 등 시각 라이선스를 보유해 다양한 굿즈와 커스텀 이미지로 선보이는 플랫폼입니다. 2021년에 론칭한 얼킨캔버스는 매 시즌 발전을 거듭하며 인지도를 높여왔는데요. IP를 활용해 소비자가 직접 커스텀이 가능한 점에 주목받고 있습니다.

얼킨캔버스에서 제 3회 IP 챌린지 디자인 공모전을 열었는데요. 시각 IP 플랫폼, 얼킨캔버스 아티스트 모집을 위해 열린 이번 디자인 공모전은 상금 100만원이 걸려있으며, 회화/그래픽/사진/포스터 등 시각컨텐츠라면 모든 창작물이 IP가 될 수 있습니다.

활동 혜택으로는 1등은 상금 100만원 및 협업컬렉션 제작, 얼킨캔버스 입점과 팜업 혜택을, 2등은 50만원 얼킨캔버스 상품권을, 3등은 30만원 얼킨캔버스 상품권 지급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심사 기준은 대중투표 득표점수(70%) 및 내부심사점수(30%)를 합산하여 선정됩니다. 스튜디오 당 대표작 1작에 한하여 지원이 가능하며 단, 지원 작품은 스튜디오와 연결되어 있기에 스튜디오에 많은 작품을 올려두면 대중 투표 및 내부 심사에서 더 높은 득점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