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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성 대표 이성훈 겸임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23-04-11 조회 : 13767

 스튜디오성의 대표이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강의중이신 이성훈 교강사께서 인터뷰를 해주셨습니다! 영문학을 전공한 이성훈 교강사가 패션디자인을 하게 된 계기와 프랑스 최고의 패션 전문학교 스튜디오 베르소에 입학한 과정까지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고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부분의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셨습니다. 또한 패션에 영감을 주는 이성훈 교강사의 다양한 취미생활과 패션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꼭 갖추어야 할 소양까지 인터뷰 해주셨는데요. 지금 바로 만나볼까요? 


 이성훈 디자이너의 브랜드 '스튜어드성'은 익숙한 실루엣에 특별한 포인트를 넣어 새로운 볼륨을 찾아 나가는 브랜드입니다. 예전에 파리 쇼룸을 진행하면서 두바이, 중국, 그리고 대만 등에 진출한 경험이 있고 서울패션위크에서 여러 번의 패션쇼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첫 전공이 시각디자인이였던 이성훈 디자이너는 인문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영문학으로 전공을 바꾸게 되었다는데요. 또한 사진을 찍거나 그림을 그리는 것을 옛날부터 좋아해 취미로 하다 보니 패션을 하면 이 전공 둘 다 하고 즐길 수 있다고 들어 해보게 패션을 해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프랑스를 가게 된 계기도 어쩌다 보니 이중 전공을 프랑스어로 하게 되었고 8월 졸업을 앞둔 상황에 프랑스 같은 유럽 학교들은 9월에 학기가 시작되어 지연 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어 포트폴리오를 보내 합격 통보를 받은 후 프랑스로 떠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스튜디오 베르소는 프랑스 학교 중에서 디자인에 가장 특화된 학교 중에 하나였기 때문에 가장 큰 장점이 있어 선택하게 되었다는데요. 유학 준비는 별다른 준비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학원이나 이런 데를 전혀 가지 않았고, 그런것 보다는 시각디자인 1학년 다니면서 했던 과제부터 시작해 평소에 취미로 그렸던것, 취미로 배웠던 패션 패턴과 봉제를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는 걸 보여주는데 집중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에 근무하던 곳의 사장님이 개인 브랜드 론칭을 하려 할 때 '10년 전으로 돌아가면 아예 패션을 안 한다.'며 힘들다고 말리셨지만, 어떤 이야기인지 납득은 하지만 한번 해보고 안되면 별 수 없지만 안 하면 안 되겠다 생각해 개인 브랜드를 론칭하였다고 합니다. 


  이번학기부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계신데요. 이성훈 디자이너가 가르치고 계시는 방식은 조금은 구시대적인 방식이라 할 수도 있는데요. 프랑스 자체가 의외로 교육에 있어서는 굉장히 보수적인 나라고 이성훈 디자이너가 있었던 학교는 더 옛날 방식을 고수하고 있던 학교였기 때문에 더 옛날 방식의 수업이지만, 이 수업이 좀 더 기초를 탄탄하게 할 수 있는 방식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진행하시고 계신다고 합니다.

본인들이 안 하던 방식과 옛날 방식을 쓰는 과정에서 새롭게 발견하는 조그마한 디테일들이나 보다 큰 아이디어가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이 수업 방식을 진행 하고 있고, 다행히 학생들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결과물을 내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고 합니다.




 패션 업계로 진출하기 전 꼭 쌓았으면 하는 소양으로 이성훈 디자이너는 가장 중요한 것으로 정신력과 멘탈, 그리고 그걸 뒷받침할 수 있는 체력을 꼽았는데요. 기술적인 부분은 어떤 파트로 들어가는가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사람의 경우 가진 재능이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똑같기 때문에, 체력과 멘탈이 되면 기술적인 것은 배우면 된다고 조언하였습니다. 패션 브랜드 론칭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위기가 왔을때 무너지지 않는 멘탈과 행복하게 성공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정신력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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