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은 우수한 커리큘럼으로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졸업생들을 많이 배출했는데요, 졸업생들의 인터뷰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 학생들은 주기적으로 서울패션위크 스탭으로 참여하고 있는데요, 참여한 학생들은 백스테이지의 흐름과 디자이너의 디자인을 좀 더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유명 브랜드인 사넬쇼에서도 명품 디자인을 직접 만져보고 눈으로 관찰 하며 쇼가 어떻게 진행 되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습니다. 

관람같은 경우 쇼를 한번도 보지 못한 사람들이 본다면 큰 영감을 받아서 패션에 대한 관심이 더 갖게 될거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체험학교를 통해 아이들을 가르치고 가지고 있는 기술들을 알려주는 과정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고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졸업생들은 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원래 생각했던 진로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진로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었고 옷에 대한거를 항상 좋아하기만 했었는데 가까이에서 직접 본 적은 처음이라 좋았다고 전했습니다. 옷들이 어디서 나오고 어떻게 디자인되는지에 과정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들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조영민 졸업생은 자신이 원하는 감각으로 자신만의 감성이 묻어나는 옷들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는데요, 현재는 그 꿈을 이뤄 떠그클럽에 대표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조영민 졸업생이 말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은 교강사님들께서 엄청 잘 도와주시고 부족한 부분들도 세심하게 피드백 해주셔서 오게 된다면 많이 배울 수 있고 분명히 좋은 길로 갈 수 있을거라고 전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 조영민 학생의 떠그클럽 갤러리아 팝업브랜드 입점

지난 7일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떠그클럽' 팝업스토어를 국내 최초로 선보여 큰 화제를 불러왔습니다. 떠그클럽은  2018년 패션 인플루언서 ‘조영민’이 설립한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인데요, 유명 힙합 가수 에이셉 라키(A$AP Rocky), 다베이비(DaBaby), 센트럴 씨(Central Cee), 시저(SZA) 등이 입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 전세계적으로 크게 화제가 된 브랜드 입니다. 떠그클럽은 매니아층을 대상으로 SNS상에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백화점 팝업으로까지 진출했습니다.

떠그클럽은 국내 최초 팝업 개점 기념으로 첫 날 떠그클럽 인기 아이템은 언데워어를 구매 고객 50명에서 선착순으로 증정한다는 소식에 오픈런이 발생하며 이목을 끌었는데요, 특히 국내 미발매상품인 '악마후드'를 팝업에서 단독 판매해 첫 날 완판을 기록했습니다. 갤러리아에 따르면 팝업 오픈런 인파에 팝업  첫날인 토요일 매출은 6000만원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웬만한 명품 브랜드의 주말 매출을 웃도는 수준입니다. 주말 이틀 동안은 9000만원 정도의 매출이 나온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백화점 업계를 중심으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팝업이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MZ세대가 열광하는 브랜드를 선별, 단독 팝업을 진행하면서 소비자드르이 발길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조영민 학생의 '떠그클럽'은 현재 MZ세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유니크하고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