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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주얼리과정에서 알려주는 파인주얼리VS커스텀 주얼리
주얼리디자인과정에서 알려주는 파인주얼리VS커스텀 주얼리
주얼리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파인 주얼리', '커스텀 주얼리' 라는 단어를 들어봤을거에요. 그렇다면 그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주얼리과정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단어인 파인 주얼리와 커스텀 주얼리를 정의해드리고자 합니다!
파인 주얼리(하이 주얼리)
파인 주얼리는 고급품을 의미하는 ‘하이 앤드 주얼리(High End Jewelry)’라고도 합니다. 대부분의 파인 주얼리는 귀금속인 금과 백금 그리고 고가의 귀보석을 사용한 주얼리로, 대체로 고가의 가격대와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그러므로 디자인은 세대를 거쳐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는 스타일을 지향하며, 스톤이 크고 많이 세팅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탈리아 장인들이 손으로 한 땀 한 땀 만들어내 듯 정성 들여 세공된 파인 주얼리들은 작품에 가까울 정도입니다. 수량이 한정돼 있어 희소성이 강하고 섬세한 장인 정신이 깃들어 있어 고급스러운 우아함을 주기에도 제격입니다.
커스텀 주얼리
커스텀 주얼리는 은과 합금 크리스탈 플라스틱 등 인조 보석 소재로 만든 액세서리를 말합니다. 가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디자인 또한 세련되고 트렌디한 요소가 많이 반영돼 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의상의 유행 스타일에 따라 디자인이 좌우되며,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얼리 중 가장 패션 산업과 깊이 연결되어 있으며, 대부분 가격대가 저렴한 것이 특징입니다.
오늘은 파인 주얼리와 커스텀 주얼리 특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평소에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용어이지만 그 차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지 못했을 수도 있는데요! 패션주얼리과정 설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주얼리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 주얼리 용어, 트렌드에 대한 콘텐츠가 업로드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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