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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연출과정에서 알려주는 공연 전공자라면 알아야 할 전문용어
공연연출과정에서 알려주는 공연 전공자라면 알아야 할 전문용어
공연, 미술, 음악 등 각각의 분야에서는 분야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특정 용어들이 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에서는 공연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공연 용어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연 용어를 제대로 알고 있다면, 생동감 넘치는 뮤지컬이나 연극을 제대로 관람할 수 있답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 더 재밌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용어를 자세히 알아볼까요?
하우스/하우스 어셔
하우스는 공연에서 관객이 즐길수 있는 공간 자체를 뜻합니다. 매표소부터 휴게실, 관람객들의 좌석과 백스테이지를 제외한 모든 곳이 하우스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공연장 그 자체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하우스 어셔란, 공연장을 뜻하는 하우스를 위해 일하는 직원을 뜻합니다. 즉, 관객의 입장부터 착석, 퇴장까지 책임지며 관객을 안내하는 직원이며, 공연의 전 과정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백스테이지/온스테이지
하우스를 관객들을 위한 공간이라고 한다면, 백스테이지는 배우들을 위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연진들을 위한 대기실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관객이 볼 수 없는 배우들과 공연 스태프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반대로, 온스테이지는 관객들이 직접 볼 수 있는 무대입니다.
캐스팅
공연의 배역에 맞는 배우를 선발하는 것을 캐스팅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배우 캐스팅과 뮤지컬이나 공연의 캐스팅은 조금 다릅니다. 더블, 트리플, 커드러플 캐스팅이 있는데요, 더블 캐스팅은 한 배역에 두 명을 캐스팅, 트리플은 세명, 쿼드러플 캐스팅은 네명까지 캐스팅하는 것을 뜻합니다.
오픈런
오픈런은 말그대로 공연이 끝나는 날짜를 정하지 않고, 오픈한 상태로 공연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반대로 리미티드런은 정해진 날짜까지 공연하는 것을 뜻합니다. 대표적인 오픈런 공연으로는 한국의 공연인 '난타'가 있습니다.
프레스콜/커튼콜
프레스콜은 일종의 시사회라고 할 수 있는데요, 본 공연을 보여주기 보다는 공연의 하이라이트 혹인 배우 인터뷰 등을 통해 언론에 알리는 것을 말합니다. 프레스콜은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춘 행사입니다. 커튼콜은 공연이 끝난 뒤 퇴장 했던 모든 출연 배우들이 무대 위에 올라와 관객들의 박수를 받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 때 배우들은 짤막한 춤을 추거나 포즈를 취하며 관객들의 박수에 화답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사진도 허락되어 관객들은 커튼콜을 기다리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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