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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과에서 무대디자인과로! 아트인 취업자 백수정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21-07-06 조회 : 401

1. 간단한 자기소개와 취업한 회사에 대한 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무대미술과정 17학번 졸업생 백수정입니다.

이번에 취업하게 된 곳은 ‘아트인 ARTIN’입니다. 방송 드라마와 홈쇼핑 무대뿐 만 아니라 영화 세트도 제작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도깨비, 태양의 후예,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국내 유명 드라마 및 영화 무대미술을 제작한 아트인 더 알아보기


2. 유아교육과를 졸업 후 무대디자인과정으로 재입학을 결심했는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를 선택한 있다면 무엇인가요?


중학생 시기였을 때 뮤지컬이라는 것을 처음 접해 보고나서 그 이후로 공연을 보는 것이 취미가 되었습니다. 그 때 공연을 보면서 항상 신기했던 점이 제한된 공간 안에서 여러 가지 장소가 표현되고 장면이 전환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것에 대한 호기심이 계속 이어져 왔었는데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나서도 무대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었고 ‘죽기 전에 후회 없이 하고 싶은 것에 도전해보자’, ‘배울 수 있는 시기는 지금뿐이다’ 라는 이 두 가지 생각이 합쳐져서 새롭게 무대디자인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배워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이유는 제가 취미로 공연을 다니면서 재미있게 보고 무대 잘 만들어졌다라고 느꼈던 작품이 있었는데 마침 그 무대를 디자인하셨던 ‘김태영’ 교강사님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 계셨고 내가 관심 가졌던 무대를 디자인하신 분께 배우게 된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학교를 선택해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3. 적의화장법, 도덕적 도둑, 더 스토리 오브 언더더씨 와 같은 다양한 작품을 했는데 이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 디자인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그리고 작업을 하는데 있어 가장 어려웠던 점 혹은 보람을 느낀 순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적의 화장법’은 학생이 모여서 운영되는 Refree company에서 제일 처음으로 무대디자이너 STAFF로 역할을 맡아서 참여했던 작품이었습니다. 그때는 아직 학교 들어가서 배운지 한 학기 밖에 지나지 않아서 과연 내가 해날 수 있을까란 걱정이 있었지만, 어려움이 있을 때 언제든 잘 알려주실 선배들과 교강사님들이 계셔서 든든하기도 했었고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싶은 마음에 일단 도전 하고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던 거라서 기억에 남습니다. 이전까지 아트 홀 내에서 무대를 제작하고 이동 과정 없이 그대로 아트 홀 무대로 올렸던 경험밖에 없어서 잘 인지 하지 못했었는데 적의 화장법은 혜화로 세트를 옮겨 공연을 하게 되면서 세트의 반입 구 확인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되었던 것 같아요. 세트 중 일부가 운반 중 부러져서 급하게 수정작업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도덕적 도둑’은 졸업 작품으로 올렸던 공연이었습니다. 스태프 회의에서 각 팀과 큰 의견 차이 없이 잘 진행되었었고 협동이 잘 되어서 꽤 수월하게 공연을 만들었었다고 생각해요. 이전 까지는 같은 장소와 날짜에 다른 공연이 동시 올려 졌어야 해서 세트 전환문제로 디자인이 수정되었었는데, 이번에는 무대 전환문제로 세트가 수정 될 일이 없었기 때문에 하고 싶었던 디자인대로 다 표현할 수 있어서 재밌게 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공연이 다 끝난 뒤 다들 세트 잘 만들어졌다고 이야기 해주셔서 기분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더 스토리 오브 언더더씨’는 김태영 교강사님의 어시스트로 참여하게 된 작품이었습니다. 실전에 들어가게 된 셈이죠. 대본을 받고, 회의를 하고, 배우들과의 미팅, 극장 답사, 무대제작소 방문 등 대극장 공연의 처음과 끝 모든 과정을 경험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때는 인터넷으로 자료조사를 했었다면 이번에는 직접 발로 뛰어서 동대문시장가서 원단도 보고, 남대문에서는 무대에 쓰일 데코레이션 재료들을 찾아보기도 하고 구매처와 가격 들을 알아보고 자료를 만들었었습니다. 지금껏 경험했던 무대는 중 소극장 규모였다면 처음으로 대극장 공연에 참여했던 것이기도 하고.. 소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김태영 교강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참여했던 각 작품마다 저에게 하나하나 다 다른 의미 있는 경험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4. 학교의 다양한 수업 중 가장 도움이 되는 수업은 무엇이었나요?


세트디자인 실습은 대본을 읽고 분석을 하고 디자인하고 무대를 제작하는데 필요한 공구를 다루는 법, 페인트 작화를 하는 법, 무대를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에 대한 자료 조사와 구매는 어떻게 하는지 까지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배워볼 수 있는 수업이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수업이라고 생각해요. 김태영 교강사님의 어시스트로 있으면서 ‘공연장, 인원, 재정의 규모만 다를 뿐이지 모든 과정이 거의 비슷하게 진행이 되는구나..’ 라고 알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믿고 알려주시는 것 잘 배우고 익히다 보면 아무것도 모르던 입학 당시의 나와는 다르게 많이 성장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5. 무대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스펙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인내력, 끈기, 열정을 꼽을 수 있습니다. 공연은 무대, 조명, 음향, 배우 등 여러 가지가 서로 정해진 약속대로 움직여지면서 만들어지는 것이죠. 한 가지라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거나 부족하면 공연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수 있죠. STAFF들 뿐만 아니라 공연을 보러 와주실 관객과의 약속도 지켜져야 하고, 내가 맡은 역할에서 해야 할 것들이 있다면 정해진 약속에 따라 마무리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꼭 무대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책임감’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대를 디자인 하면서 더 나은 더 좋은 무대를 만들기 위해서 모든 과정에서 스스로 노력할 수 있는 ‘열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 학교 생활 중 인상적인 에피소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학생 공연을 준비하면서 자료도 만들고 회의를 하느라 학교 앞 카페나 연신내 카페에서 밤샘 작업을 하기도 하고 동기들끼리 모여서 과제를 했던 기억이 남네요. 그때는 정말 누가 봐도 ‘힘들어 보인다’ ‘피곤해 보인다’ ‘쉬어야 되는 거 아니냐’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더 열심히 하려고 했던 게 생각나네요.


7. 예비신입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꼭 전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학교에서 배웠던 것들이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실전으로 나가기 전 연습단계라고 생각하고서 열심히 잘 참여하고 기회가 주어졌을 때 놓치지 않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8.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일단은 이번에 새롭게 취업하게 된 곳에서 적응을 잘 하는 것이 목표이고 전공관련된 일을 오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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