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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멘토링 '이강현 제작PD' 특강 리뷰

작성자 : admin 2020-06-01 조회 : 2321

선배 멘토링 '이강현 제작PD' 특강 리뷰 





지난 28일 목요일, 공연예술계열에서는 14학번 졸업생 이강현 선배의 멘토링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이강현 학생은 동국대 대학원에 편입하여 올해 석사 졸업을 했으며, 뮤지컬 <핑크퐁과 상어가족>, <헤이지니&럭키강이>, <미니특공대X>에서는 제작 피디로 참여했으며, 그 외에도 브로드웨이 라이센스 뮤지컬 '스쿨오브락' 등 유명 뮤지컬에 참여한 바 있는 실력파 공연 전문가입니다. 이번 선배 멘토링 특강을 통하여 본교 공연예술계열 후배들에게 본인 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주었답니다. 





이강현 선배는 모교에서 처음으로 멘토링 특강에 참여하여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공연 필드에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후배들을 이끌어주며 현장에서 갖춰야 할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주고 있기도 한데요, 이강현 제작PD는 후배들에게 공연 전문가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자세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첫째,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한 예로, 본교 공연예술계열의 자랑이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리프리 컴퍼니가 이강현 선배가 만들었다는 사실! 이강현 학생은 어려운 선/후배 간의 관계를 없애고 가족처럼 놀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리프리 컴퍼니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내가 아는 게 없어서, 내가 부족해서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걱정은 접어두고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무모하게 도전하는 자세를 갖추라 전했습니다.
 





둘 째, 용기! 이강현 제작PD는 학교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코리아 하이스쿨 콜렉션, 더워더워 페스티벌 등을 제작했습니다. 장르를 구분 짓지 말고, 최선을 다해 임하면 모든 경험은 그 값어치를 한다고 조언을 전했습니다. 셋 째, 꾸준함을 강조했습니다. 이강현 PD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작품을 했다고 합니다. 하나의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개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은 더 많은 생각을 낳게 하고, 변수가 생길 수 있기에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강현 졸업생은 학생 때는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과제, 공연 준비가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의 경험 덕분에 필드에서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합니다. 




이강현 제작 PD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후배들을 현장에서 이끌면서, 많은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후배들과 작업하면서 느꼈던 것은 "아직 현장 기회가 적은 후배들은 '실수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많이 하더라. 하지만 실수는 굉장히 자연스러운 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강현 선배는 후배들에게 실수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라는 조언을 전했습니다. 




재학생들에게 훌륭한 멘토로써 좋은 강의를 들려주었던 이강현 졸업생! 본인이 겪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진솔한 이야기와 교훈을 전해주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공연예술계열 학생들은 선배에게 그동안 궁금했던 것에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면서 이번 특강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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