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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현 교강사,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음향 디자이너 참여

작성자 : admin 2020-02-20 조회 : 2309

강국현 교강사,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음향 디자이너 참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에서는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전문가 분들이 교강사진으로서 공연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무대 디자이너 김태영 겸임을 포함하여 배우 최유송, 음향 디자이너 강국현 등 각 분야에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교강사진 분들에게 배울 수 있는 공연예술계열! 오늘은 음향디자이너 강국현 겸임의 공연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국현 음향디자이너는 제 19회 한국 뮤지컬 대상 기술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뮤지컬 '쓰릴미', '벽을 뚫는 남자', '쓰릴 미' 등 유명 뮤지컬의 음향을 담당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데요, 최근에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음향 디자인을 맡았다고 합니다. 특히, 본교 공연예술계열 18학번 박제은 학생이 추천을 받아 해당 뮤지컬의 음향 오퍼레이터로 참여했답니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서사와 세 남녀의 사랑을 압축적으로 담아내어 관객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민족의 아픔이자 개인의 고통이었던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학도병 문제, 해방 후 좌우익의 대립, 신탁통치, 제주도 4.3사건 그리고 6.25 전쟁과 지리산 빨치산까지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아픈 역사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오롯이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역사를 주옥같은 넘버들로 승화시킨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특히, 1991년 온 국민에게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와 같은 이름으로 드라마를 무대로 옮긴 창작 뮤지컬이랍니다. 일제 강점기인 1943년 겨울부터 한국 전쟁 직후 겨울까지, 동아시아 격변의 10년을 세 남녀의 삶을 통하여 한민족의 가슴 아픈 역사와 대서사를 담아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에서는 필드에게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이 수업을 가르치고 계시는데요, 그만큼 학생들에게는 현장에서 실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답니다! 뮤지컬 음향 오퍼레이터, 콘서트 스태프 활약 등 현장 경험을 통하여 공연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 공연예술계열! 앞으로도 전문가 교강사진과 학생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기간 : 2020.01.23~2020.02.27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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