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행사
졸업패션쇼 학생 인터뷰 Theme. ‘Pearl’
2022 SART GRADUATE FASHION SHOW 'THE FILMERS' stage5. Dark Horse 'Pearl’이라는 주제로 컬렉션을 제작한 김혜민 학생의 작품 소개 인터뷰 입니다.
Theme. ‘Pearl’ 누구에게나 어울리며, 모든 옷을 소화하고, 어떤 장소와도 어울리는 보석, 그것은 바로 ‘진주’입니다. 진주 액세서리는 성별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패션계의 트렌드 젠더 플루이드와 '젠더 뉴트럴(Gender neutral)’남녀 구분 자체를 없애고 중립적으로 사람 자체로만 생각하려는 움직임입니다. 이러한 트렌드 키워드를 활용하여 나만의 스타일로 섹시함과 진주 특유의 고귀함을 같이 녹여내어 직접 제작한 진주 액세서리들과 소재를 포인트로 활용하였습니다.
작품 소재인 민자 가죽을 활용하다 보니 미싱기가 너무 밀려서 제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오간자라는 원단 역시 잘 미끄러지는 원단이라 작업하면서 힘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메인 소재였던 진주 역시 하나하나 엮으려다 보니 눈이 엄청 피로했다 말했습니다.
졸업패션쇼 준비 때문에 5일 동안 하루 1~2시간씩 자면서 작품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준비하다 보니 작품의 디테일을 조금이라도 더 살릴 수 있었고 시간적 여유가 많이 생겨서 작업에 몰두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끝마쳐서 굉장히 후련하고 한결 가벼운 마음이라고 전했습니다.
김혜민 학생은 졸업패션쇼도 준비하면서 졸업 준비 위원회도 도맡았는데요. 패션쇼를 기획, 준비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스케줄 짜는 것 또한 굉장히 어려웠다고 전했습니다. 또 재학생 언니와 모델 담당을 맡았는데 둘이서 몇십 명의 모델을 담당하려다 보니 어려운 부분도 많았지만 잘 해내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졸업 준비 위원회끼리 소통이 잘 되었고 서로 배려도 많이 해줘서 좋게 마무리 지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혜민 학생의 꿈은 스타일리스트라고 하는데요, 제작 의상 역시 액세서리 위주로 활용을 많이 했고 액세서리 밸런스로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서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스타일리스트에 꿈이 더 가깝다고 말했습니다. 스타일리스트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는 당찬 포부도 같이 전했습니다.
Theme. ‘Pearl’
누구에게나 어울리며, 모든 옷을 소화하고, 어떤 장소와도 어울리는 보석. 그것이 바로 ‘진주’다.
진주 액세서리가 성별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패션계의 트렌드 젠더 플루이드와
'젠더 뉴트럴(Gender neutral)’남녀 구분 자체를 없애고 중립적으로 사람 자체로만 생각하려는 움직임이다.
이러한 트렌드 키워드를 활용하여 나만의 스타일로 섹시함과 진주 특유의 고귀함을
같이 녹여내어 직접 제작한 진주 액세서리들과 소재를 포인트로 활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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