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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상과정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PD 특강 성료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측은 지난 5월 12일 방송영상과정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김양한 PD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다양한 인기 예능을 대중들에게 선보이며 스타 PD로 알려진 김양한 PD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를 방문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PD가 되는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 출신 방송인이 자신의 친구들을 한국에 초대해 여행을 하며 외국인들의 시선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한국을 새롭게 바라보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시즌 1과 2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김양한 PD는 본사, 외주, 프리랜서 PD에 대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전하며 현장감 넘치는 방송국 소식과 취업 동향에 대해 알려줬다. 또한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연봉에 대한 부분도 공개하며 잘못된 인식과 직업별로 가지고 있는 특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줬다.
특강 중 김양한 PD는 “PD라는 직업은 ‘책임’이 가장 중요하며 좋은 방송은 내가 아닌 시청자들이 결정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PD는 조연출, CG팀, 작가 그리고 수많은 스텝들과 함께 가장 좋은 방송을 만들어내야 하는 책임을 가지고 있다. 좋은 방송의 기준은 나 개인의 만족이 아닌 시청자들이 결정하며 이는 시청률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어 “보편성과 차별화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콘텐츠를 끊임없이 연구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먹방, 일상, 여행 등은 꾸준하게 인기 있는 주제이다.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보편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지만 타 방송과는 다른 차별화를 두어 시청률을 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방송영상과정 학생들은 실무의 이야기에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강연이 끝나고 이어진 질의응답시간에도 학생들과 김양한 PD가 적극적으로 의견을 묻고 답변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특강에 참여한 방송영상과정 김은정 학생은 “인터넷에는 나오지 않는 방송국 현장의 이야기와 연봉 그리고 취업의 방향성에 대해 솔직하게 답변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 PD가 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길라잡이가 된 특강이었다.”고 말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계열은 매년 졸업생 다수가 MBC, KBS, JTBC 방송국은 물론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등 굵직한 국내 대기업 취업에 성공하며 취업 전문학교로 알려졌다. 방송영상계열은 △방송영상연출 △영상편집 △영상촬영 △영상디자인 △방송작가 전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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