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소개
방송영상계열 방송국 대거 취업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계열 방송국 대거 취업
- MBC, 채널A, MBN 외 다수의 방송국 취업
- 취업에 특화된 실무중심 커리큘럼으로 인기
서울 홍제동에 위치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계열 졸업생들이 방송국 취업에 대거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46년 문화예술특성화 학교로 3년 연속 실용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방송영상계열의 경우 방송영상연출, 영상편집, 영상촬영, 영상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드론 촬영 커리큘럼도 운영하며 다방면에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학교는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방송국과 산학협력을 체결해 학생들이 방학 중 기업에서 현장실습 및 인턴쉽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방학 중 방송국 PD, 예능 작가 등의 특강을 무료로 진행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직무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무 역량은 물론 현장 감각을 키워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이외에도 취업을 위한 자소서 코칭, 면접 등을 교강사진이 꼼꼼하게 점검해 취업 준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방송영상계열 임성규 전임은 “방송국 취업의 경우 실무능력과 이를 입증할 다양한 경험이 취업의 성패를 결정한다”며 “정규 학기 뿐만 아니라 방학 중 특강, 인턴쉽 등 다양한 추가 교육 과정을 진행해 충분한 실기 교육과 취업을 위한 자소서 코칭 등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MBC 방송국에 취업한 이승엽 학생은 “MBC 중계팀에 취업했지만 학교에서 두루두루 배운 영상 편집, 기획, 작가 수업 등이 면접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방송국은 누군가가 하나씩 가르쳐주지 않는다. 때문에 현장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바로 뛰어들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선호한다”고 전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계열은 현재 2020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장학혜택, 원서접수 등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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