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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웹툰 덕후 굿즈 마케팅 열풍

작성자 : admin 2024-02-28 조회 : 21193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업계에서 굿즈는 실패할 수 없는 상품입니다. 모니터 속에서만 볼 수 있는 캐릭터를 구현한 피규어나 인형은 물론이고 캐릭터가 그려진 손거울, 담요 등 제품들은 이미 오래전 스터디셀러가 되었습니다. 웹툰/웹소설 IP를 활용한 굿즈 시장이 활성화 된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는데요.


하지만 캐릭터에 진심인 팬들도 캐릭터 해석에 실패한 굿즈에는 오히려 혹평을 던집니다.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23 만화/웹툰 이용자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이용자들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굿즈를 주로 구매한다며 굿즈 상품의 활성화를 위해선 품질 개발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예쁘고 귀엽다는 이유로 열광하지는 않는 것입니다.


웹툰/웹소설 덕후들과 일반 팬들이 구분되는 것은 '과몰입'의 여부입니다. 주인공의 시련에 함께 슬퍼하고 주인공의 행복을 함께 빌어줄 만큼 몰입하는 덕후들을 만족시키는 굿즈는 해당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상태에서 제작되어야 하는데요. 굿즈에 캐릭터 디자인을 활용하는 것을 넘어 성격과 작품 세계관까지 녹여낼 떄에 덕후들을 열광하게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대기업들도 하나 둘 웹소설/웹툰 IP를 활용한 굿즈 제작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기존 자사 제품의 패키지만 바꾸는 식의 단순한 컬래버는 이전부터 있어 왔지만 이제는 제품 기획 단계부터 작가와 협업하는 단계까지 나아갔습니다. 자금력이 풍부한 대기업이 펀딩으로 굿즈를 제작하기도 하는데요. 바로 덕후를 타깃으로 하는 제품과 서비스는 사전에 판매수량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에 있습니다. 일반 소비자와 달리 덕후들의 연령대, 구매 성향, 구매력 등을 미리 파악하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에 리스크를 최소화하고자 굿즈 제작의 경우에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출시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제작 과정에서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구성품을 수정하거나 리워드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도 펀딩을 통한 굿즈 제작의 이점입니다.



매년 외부 전시 참여 및 공모전에도 활발하게 진출하며 수상 실적을 보여주고 있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툰창작계열! 본교에서는 일러스트레이터, 웹툰작가, 웹소설작가, 웹툰PD등 전문 웹툰 산업 예술인을 양성하고 여러 웹툰/웹소설 플랫폼 기관들과의 협약을 통해 디자인 분야에 진출을 원하는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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