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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이가와 이종범이 만났다! 웹소설의 매력분석

작성자 : admin 2023-04-13 조회 : 13364

  웹툰 x 웹소설 '닥터 프로스트' 이종범 작가님과 함께하는 웹소설 이야기, 함께 들어볼까요?


  여러분은 웹소설이나 웹툰을 즐겨보시나요? '닥터 프로스트' 이종범 작가님과 'A.I닥터' 한산이가 작가님이 웹소설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하셨는데요. 흥미로운 주제 함께 들어보시죠!

 

 이종범 작가는 말로 못하는 내용을 담을 수 있는 웹툰, 만화가 대중매체 역사 속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발명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중매체를 보면 이미지의 역사가 한 쪽에 있고 텍스트의 역사가 한 쪽에 있어 끝까지 가는데, 그 두 개가 합쳐져야 비로소 하나로 인정해주는 매체는 만화 밖에 없기 때문에 텍스트의 장점과 이미지의 장점을 의도할 수만 있다면 완벽하게 합칠 수 있는 웹툰과 만화를 극찬했습니다. 

 

 현재 곽광받고 있는 웹소설은 최근 2~3년 사이에 보는 숫자가 압도적으로 늘어났는데요. 그 이유에 이종범 작가는 재밌어서 보는 쪽에만 국한시켜 말을 하면 다른 사람 삶 중에서 좋은 삶에 들어갔다 나오는 것으로써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 예전에는 연극, 영화 등으로 대리만족을 느꼈다면 현재는 웹소설이 중독적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경험 중에서 원할 때 아무 떄나 아주 짧은 주기로 계속 노출시킬 수 있는 대리만족의 수단이 된 것 같다고 설명합니다.

  과거에는 단행본으로만 소비할 수 있던 판타지 소설 세대에는 이야기를 짤 때도 작가님들이 '한 권'을 생각하고 모든 걸 짰지만, 현재는 시대에 맞춰 웹소설의 문장길이, 사건 사이클, 빠르기, 호흡이 짧아지고 빨라져 대리만족이라는 쾌감 저항할 수 없다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텍스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쉽게 충분히 들어올 수 있는 허들이기 떄문에 강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점이 웹소설의 잠정적인 위험요소가 될 수도 있다는데요. 문예소설과 웹소설 사이에 고민하는 사람이 문예소설이 맞음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시장이 큰 웹소설을 써야되는 상황이 올 때 웹소설을 저급한 문화라고 욕하는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한산이가에게 직접 배우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소설과정

 

  저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소설과정에는 한산이가 작가님이 교강사로 계시는데요. 한산이가 작가님은 의사라는 직업 외에도 웹소설 작가로 '군의관 이계가다', '열혈 닥터 명의를 향해', '닥터 조선가다',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 'A.I 닥터' 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하였으며 유튜버로서로 활발히 활동하시고 계십니다. 최근에는 '웹소설의 신' 도서를 출간하며 웹소설 지망생들에게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특강에서 한산이가 작가님은 학생들에게 웹소설 작가로 거듭나는데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주셨는데요! 전체적인 웹소설의 작품성을 볼 때 주어야 하는 시나리오의 높낮이나, 명확한 주제 선정을 위한 조언, 자신의 웹소설을 소개할 때 간결하고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 등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웹소설은 5년만에 40배의 성장을 기록하고 4000억원의 규모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웹툰과 달리 웹소설은 그림이 아닌 글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하지만 일반 소설 및 에세이와는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인지하고 웹소설 플랫폼의 성격을 이해하고 일반 문학과 다른 차이점을 바탕으로 구상과 전개를 할 수 있는 창작 스킬을 쌓을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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