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특수분장 겸임 퓨어디의 두 번째 수업에서 진행된 스크래치 분장. 최근에 퓨어디 겸임이 쇼츠에서 초간단 스크래치 분장 팁을 공유한 적이 있는데요. 레드 립을 치실에 바르고 코에 발라주면 간단하게 쓱- 긁힌 흉터가 남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초보자도 할 수 있는 스크래치 분장!

반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는 좀 더 업그레이드 되고 전문성있는 스크래치 분장을 알려주었습니다. 퓨어디만의 노하우로 학생들은 짧은 시간 안에 스크래치 분장의 모든 것을 마스터 했다는 사실! 다리, 팔, 얼굴 등 스크래치 분장을 하는 곳 마다 각기 다른 재료를 활용하는 포인트가 있는데요. 이는 퓨어디 겸임이 오랜 시간 현장에서 작업을 하며 터득한 방법으로 본교 재학생들만 배울 수 있는 꿀팁이었답니다.

그럼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특수분장과정 학생들이 표현한 스크래치 분장을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