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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걸' 염혜란, 2시간 특수분장으로 디테일 살려

작성자 : admin 2023-10-06 조회 : 6325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미/희세 작가의 웹툰을 원작 삼아 김모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각색되었습니다.


 드라마 '마스크걸'은 웹툰 원작의 인기, 원작과의 매우 높은 싱크로율, 배우들의 연기와 연출력, 각색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이 가운데 염혜란 배우는 마스크걸 김모미를 짝사랑하는 남자 주오남의 엄마 김경자 역으로 열연을 펼쳤는데요. 주오남이 김모미와 극적인 이야기로 얽히는 만큼 김경자는 극 후반부에서 특히 강한 인상을 남기며 활약했습니다.


 앞서 넷플릭스 드라마 '더글로리'에서 강현남으로 인상 깊은 활약을 보여준 염혜란은 다시 한번 넷플릭스 작품 '마스크걸'로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팬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습니다.


 또한 특수분장으로 한번 더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었는데요. 연기를 하는 김경자의 상활에 따라 뽀글거리는 헤어스타일을 한 평범한 엄마, 복수가 인생 목표가 된 광인, 인자해 보이지만 칼날을 감추고 있는 노인의 모습까지 다양한 외형이 표현되었기 때문입니다.


 처음 염혜란 배우는 특수분장하는것을 크게 달가워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워낙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걸 붙이고 자유롭게 연기를 할 수 있을까도 걱정되었으며, 배우 본인이 충분히 특수분장없이도 연기로 표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특수분장을 하고 거울을 보는 순간 '내게 김경자라는 가면이 씌워졌구나'라는 생각이 들며 연기의 반은 분장이 했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마스크걸'에서 주오남 역할을 맡은 안재홍 배우 또한 특수분장을 통해 역대급 비주얼로 파격 변신을 시도해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주인공인 김모미를 향한 광기에 가까운 집착과 사랑, 일본어를 섞은 '오타쿠 광인'을 연기하며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혐오를 넘어선 소름까지 일게 만들었습니다.


 안재홍 배우는 제작발표회에서 '주오남'을 위해 촬영 때마다 2시간에 걸친 특수분장을 거쳤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수분장 때문에 외부인으로 오인받아 촬영장에 들어설 때 출입을 제지당한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특수분장은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인물의 성격이나 특징을 실감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특수분장과정에서는 겸임 퓨어디의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실력을 갖춘 특수분장사 퓨어디가 매주 수업을 이끌어가고 있는데요. 100% 실습수업으로 진행이 되어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특수분장 노하우를 전하고 있습니다.


 특수분장과정 학생들은 유튜브로만 보던 퓨어디를 직접 만나 수업을 통해 배울 수 있어 놀랍고 매우 좋았다는 수업 후기를 전했는데요. 학생들에게 열정적으로 지도해주는 모습에 앞으로의 수업이 더욱 기대된다는 말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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