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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아티스트, 뷰티의 새로운 분야를 이끌어가는 나나영롱킴

작성자 : admin 2023-10-04 조회 : 5821


 


트렉아티스트, 뷰티의 새로운 분야를 이끌어가는 나나영롱킴

 

드렉 퀸이란?

뮤지컬 <헤드윅>, <렌트>(rent), <킹키부츠>... 모두 드랙 퀸 (drag queen)이 등장하는 작품들이 많은데요. 드래그(Drag)는 사회적인 성 역할에 따라 정해진 옷과 행동, 화장 등을 다른 성에 맞춰 분장하고 표현하는 문화를 말합니다. 드랙에 관한 어원에도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요. '여자아이처럼 입기(DRessed As Girl)의 약자'라는 설과 '남성 배우가 긴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을 때 그 옷자락이 끌리는(drag)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라는 설 등이 있습니다.



 

  

드랙이 양지로 올라오는데 기여한 아티스트 중 하나는 현시점 드랙신(Scene)의 슈퍼스타, 나나영롱킴입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와 마마무의 뮤직비디오, 박효신 콘서트 티저영상에 출연하는 등 K팝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드랙은 성소수자들만의 문화라는 장벽을 허물었습니다. 화장품 브랜드 헤라캠페인 모델로도 활약했습니다. 캠페인 광고 끝 무렵 금색 가발을 벗어던지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유튜브 영상에는 백화점 브랜드 광고에서 드랙을 볼 날이 오다니, 감격을 넘어 존경스럽다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나나영롱킴이 선보이는 메이크업과 패션은 파격적이고 창의적이며 놀라움을 자아내는데요. 유튜브를 통해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을 소개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잠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배워보는 뮤지컬 헤드윅 무대 분장 실습

 

2020년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뷰티예술계열 졸업 작품 전시회의 주제는 바로 '드렉'이었는데요. 뷰티예술계열에서는 이제는 뷰티가 여성에게만 국한 된 것이 아닌 남녀 모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예술로 드렉 퀸을 차용해 이번 졸업 작품 전시회를 준비했습니다. 드랙을 연기하는 과정에서 아티스트들은 시대와 사회가 규정하는 성역할을 떠나게 되는데요. 뿐만 아니라 스스로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모습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드랙은 복잡한 문화적 행위예술에 가까우며 고정관념을 버린 문화가 본교 뷰티예술계열 학생들이 추구하는 가치관과 맞아 떨어진다고 여겨 적용하게 되었답니다.


여기서 잠깐! 

2020년 졸업 작품 전시회 바로가기



 


 

드렉이라는 장르의 메이크업을 이끌어가는 나나영롱킴. 앞으로 더 창의적이고 멋진 메이크업을 보여주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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