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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분장사 겸 뷰티 크리에이터 '퓨어디'와 함께하는 특강!

작성자 : admin 2023-04-06 조회 : 6922

 

국내 최연소 특수분장 감독 출신이자 구독자 48만명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퓨어디'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뷰티예술계열 학생들을 위해 특강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12살 때부터 현재의 특수분장 전문가가 되기까지의 성장 스토리와 특수 분장사에게 꼭 필요한 창의성 훈련 방법, 특수분장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을 해주는 시간까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쉽게 만날 수 없는 특수분장 전문가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한 특강 함께 보실까요?


퓨어디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12살에 일찍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중에도 그래도 하고 싶다고 느꼈던 일이 미용실에서 알바하는 일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국가에서 국비지원 해주는 학원을 찾아보다 메이크업 학원을 등록하고 메이크업을 배우게 됬는데 메이크업이 배울수록 너무 재밌고 흥미로워 중학교 때부터 대회를 나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준비를 하면서 한계에 부딪히기도 했다는데요.


 아카데미에 다니는 친구들은 100만원이 넘게 한 작품을 위해서 되게 많은 돈을 투자하는데 퓨어디에게 주어진 돈은 10만원 남짓이라 이길 자신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보다 화려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떄 생각한 것이 바로 '창의성'이였다고 하는데요. 곧장 다이소에 가 화려한 것이 무엇인지 찾기 시작했고 꽃, 나비 , 식물과 같은 식상한 것이 아닌 그 이상으로 할 수 있는것이 뭔가 생각하다 거울을 엄청 많이 사 다 부셔서 옷에 붙여 모델을 내보냈는데 조명이 반짝반짝 빛나 퓨어디 모델의 옷 밖에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런 창의성을 발휘하던 퓨어디는 자신의 시대 때 자신이 나갔던 대회 중에는 자신이 대상을 다 가져가 대상 탄 사람이 없을거라고도 말했습니다.



퓨어디는 특수분장사에게 가장 필요한건 창의성이라고 말하는데요. 캐릭터 하나하나를 만들때, 기술적인 것은 디테일의 차이는 있겠지만 사실 나중에 배우면 다 똑같아, 창의성을 훈련하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7가지의 아비투스가 있는데 이는 곧 아우라이고, 캐릭터를 만들때도 각자에게 아비투스를 심어주어야 하는데, 예로 '유령신부'를 들었습니다. 

유령신부의 머리색을 파란색에 눈은 매우 큽니다. 이처럼 입술은 이렇고 피부 톤은 어떻고 이런 식으로 쭉쭉 만들어 나가면서 캐릭터를 다 분석할 줄 알면 내 캐릭터가 됨으로 내 것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합니다. 

 뷰티 일의 시작,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퓨어디는 첫째, 나라는 사람의 아비투스를 찾는 것, 둘째, 마인드맵 공책을 만들어서 캐릭터를 분석해 보는 것, 이런 것들을 훈련했으면 추진력 있게 행동을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영상영화과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들의 졸업작품에 필요한 꼭 특수분장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여도 배우들 메이크업도 많이 필요할테니 재능 기부 형태로 돈 없어도 해준다면, 경력을 많이 보는 분장이나 미용쪽은 그동안 만들었던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평가를 하기 때문에 레퍼런스를 만들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내야 연락이 온다고 말했습니다.

 

 특수분장사라는 직업의 단점이 있다면, 제일 시각적인건 화학적인걸 굉장히 많이 접해야 하는 직업이라 손이 나이에 맞지 않게 빨리 늙는다는 점을 꼽았는데요. 그 외에는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내가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지 못한 것으로 인해 초반에 버티기 힘들다는 점을 단점으로 말했습니다. 재학생들에게는 학교 안에서 내가 뭘 원하는지를 다양한 사람을 만나면서 다양하게 교육을 받고 거기서 내가 원하는게 뭔지를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며, 원하는 방향을 조금 더 뚜렸하게 정하면 다른 친구들보다 한발 더 앞서서 갈 수 있을 거라 조언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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