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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킨, 아브드레브 디자이너가 한자리에! 패션디자인과정 겸임 라인업

작성자 : admin 2023-06-30 조회 : 9014


▶얼킨 이성동

 




 패션브랜드 '얼킨(ULKIN)'은 예술과 대중의 간극을 줄이자는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하는 예술 문화 기반 소셜 패션브랜드로 2014년에 이성동 디자이너가 런칭한 브랜드입니다. 예술가의 실제 회화 작품으로 만드는 가방을 대표 아이템으로 업사이클링과 예술 해체와 재구성 하이브리드 감성을 통해 매 시즌 다양한 메시지를 패션을 통해 전달하고 예술과 패션의 경계를 넘나드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얼킨은 업사이클링 브랜드로도 주목받는데요.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성에 초점 맞춰진 현재 주목도가 높아진 '얼킨'에 이성동 디자이너는 국내에서의 업사이클링의 인식이 아직 '저렴한 것'으로 남아있는 것을 집으며 직접 수가공으로 작업하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 만들어지는 가치를 피부로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라 생각해 지속 가능 시장에서 '얼킨'을 통해 하이패션과 업사이클링을 같이 가져가며 가치를 더욱 높이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얼킨은 올해 F/W 서울패션위크 참가 브랜드선정 심사위원 최고점수를 받으면서 오프닝 무대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F/W 서울패션위크는 K-패션을 대표 디자이너들이 패션 트렌드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산업행사입니다. 컬렉션 주제는 주변의 다양한 위기에 대해 무감각한 우리의 모습을 표현한 '안전불감증'을 컨셉으로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일상이 무너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합니다. 



 현재 얼킨 대표 이성동 디자이너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과정의 겸임으로 활동하며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3 F/W 패션위크에 참여하며 직접 지도하는 학생들을 초대해 패션쇼 관람을 하며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과정 학생들은 올해 총 14개의 쇼 관람에 참석하며 현장 실습 및 학습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이성동 겸임은 지도한 학생들 중 실력있는 학생을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아브드레브 천자영

 


 아브드레브(ARBRE DE REVE)는 '꿈나무'라는 프랑스어로, 미래 세대를 위한 아동복을 짓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지구와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부모들의 선택적 소비를 통해 우리 아이들도 환경을 고려하고, 건강한 옷을 입는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합니다. 



 업사이클링 하이브리드한 감성으로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잘 알려진 '얼킨(ULKIN)'의 키즈 라벨로 오가닉 원단과 친환경 프린팅이 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가닉 코튼과 리사이클링 원단을 최대한 활용하여 옷을 만들며, 또한 신진 디자이너의 그림, 버려진 그림을 새로운 모티브로 개발하며 동시에 사회 선순환에도 이바지하는 것도 브랜드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후에 개발된 모티브는 패턴과 그래픽으로 활용되고 옷으로 업사이클링됩니다.



 아브드레브는 고감도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재의 가공, 세부 디자인을 아이들에 맞게 바꾸어 옷을 제작하였는데요.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활동이 편한 디자인을 접목했으며 아이들에게 까실까실하게 느껴질 수 있는 울 소재에 아크릴 소재를 섞어 피부에 닿는 촉감까지 개선했습니다. 



 아브드레브 대표 천자영 디자이너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과정의 겸임으로서도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수업에서는 학생들의 패션 디자인에 대한 전체적인 기획과 디자인 피드백을 전해주며 실제로 옷을 제작하기 전에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기획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하게 시각적인 것 외에도 학생들이 브랜드를 론칭했을 때의 고객응대 방법과 포지션 잡는 방법 등에 대한 조언을 남겨주기도 하며 이러한 직접적인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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