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이미지

계열행사

home > 계열소개>패션예술계열>계열행사

패션계열 2024 F/W 서울패션위크 얼킨(ul:kin) 백스테이지 현장!

작성자 : admin 2024-03-22 조회 : 14326




패션계열의 겸임이신 이성동 디자이너의 브랜드 얼킨의 2024 F/W 서울패션위크 현장!


이번 패션쇼에서는 통일부와 협업하여 납북자, 억류자 국군포로를 의미하는 물망초 상징을 디자인에 적용한 의미 있는 디자인을 선보였는데요. 많은 취재진의 관심을 받은 이번 패션쇼를 준비하는 과정은 물론이고 이성동 겸임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얼킨 컬렉션의 주제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의 장점부터 학생들을 위한 조언까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교의 지원을 통해 서울패션위크 스태프로 참가한 학생들과 이성동 겸임의 초대로 얼킨의 쇼를 직접 관람한 학생의 인터뷰까지! 함께 보실까요?



2024 F/W 서울패션위크에서 얼킨은 통일부와 협업한 의상을 선보였는데요. 납북자, 억류자, 국군포로를 잊지 않겠다는 의미를 담은 상징물 물망초를 적용한 컬렉션인 만큼 어느 때보다도 리허설부터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리허설 후 더욱 분주해 진 백스테이지에서 이성동 디자이너는 마지막까지 의상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는데요. 패션쇼 시작 전 이성동 겸임과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얼킨의 이번 쇼의 주제는 '더 메신저'로 10년간 메시지를 전하는 컬렉션을 해왔던 얼킨에 대한 연장선이면서, 앞으로 더 강력하게 메시지를 전달해보자는 각오를 다지는 컬렉션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또 이번에는 통일부와 함께 납북자 관련된 이슈들을 잊지 말자는 주제를 컬렉션에 녹였다고 합니다.


패션 브랜드 창업 전에 이성동 겸임은 먼저 기본적인 지식들을 알고 있는 것이 좋다고 전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고 본인의 개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표현력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성동 겸임이 생각하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의 장점! 바로 창의적인 분위기 속에서 수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라는데요. 그래서 학생분들이 본인의 어떤 개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그런 수업 커리큘럼을 갖고 있는 것 같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패션 쪽에서 성과를 내려면 패션 쪽으로 많은 경험이 있는 게 되게 중요하다는데요. 그래서 본교 패션계열에서는 그러한 패션 사업의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패션에 관심있는 학생들에게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얼킨 쇼에서 스태프로 활동 중인 학생들과도 인터뷰해 보았는데요! 학생들은 학교 측에서 따로 연계가 되어 추천을 받아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학생들은 스태프로 참여 후 쇼를 하기 전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백스테이지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감도 잡을 수 있었다는데요.


이현욱 학생은 쇼를 보기만 했을 때는 그저 멋지고 아름다워 보였지만, 쇼 뒤에 많은 분들의 노력과 수고로 쇼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고 재밌고 감명 깊게 보았다고 하는데요. 김범수 학생 또한 쇼만 보다가 쇼가 시작하기 전에 준비하는 과정을 볼 수 있어 좋았던 기회였다고 전했습니다.


이성동, 천자영 겸임의 초대로 다른 패션계열 학생들도 직접 쇼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색이 확고한 브랜드인 얼킨의 패션쇼인 만큼 옷의 색감이나 디자인, 워싱 같은 것이 눈에 띄게 잘 보이는 쇼여서 정말 즐거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 QUICK MENU
  • 원서접수
  • 모집요강
  • 추천서다운
  • q&a
  • 입시자료신청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