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패션쇼 준비가 한창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 졸업패션쇼는 학생들의 작품을 세상에 선보이는 자리와 동시에 포트폴리오가 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일정이기도 한데요. 그만큼 자신의 작품에 더욱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졸업패션쇼의 주제는 <BSOD ; Blue Screen Of Death>로 '어떻게 고치느냐에 따라 일시적인 오류가 혹은 완전히 고장날 수도'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5개의 테마 및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스테이지 당 두 학생이 담당해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졸업패션쇼에 출품될 패션작품들에 대한 패션쇼 모델들의 2차 피팅과 스테이지별 디자인 심사 및 피드백이 이루어졌습니다.

시각디자인과정 디자이너 학생들과 피팅 모델들은 워킹을 할 때 불편한 점이나 전문 패션가들의 눈으로 보았을 때 미흡하거나 수정해야 할 점들을 이야기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기 위한 시간을 가졌는데요. 학생들은 최정수 겸임의 디렉팅과 피드백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완성도 높은 졸업패션쇼를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더욱 열심히 준비중인 패션디자인과정 학생들! 졸업패션쇼 티켓은 패션디자인과정 인스타그램 @sart.fashion_2023에서 예약 및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